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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상 2020. 5. 1.
[행복한 직장인] 신유목민의 시대 신유목민의 시대 아프리카의 사자는 아침부터 신선한 사냥감을 찾아 나선다. 들소 떼는 대평원을 누비며 역시 신선한 풀을 찾아다닌다. 사자와 들소 떼가 만나면 사자는 사냥감을 위해, 들소 떼는 사냥거리가 되지 않기 위해 질주한다. 이들은 생존을 위해 끝없이 달린다. 케냐의 마사이 마라에서 본 사자와 들소 떼와의 질주경쟁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프랑스의 석학 자크 아탈리는 '부유한 사람들은 즐기기 위해 여행할 것이고 가난한 사람들은 살아남기 위해 이동해야 하므로 결국은 누구나가 유목민이 된다'고 했다. 21세기는 신 유목민의 시대이다. '성을 쌓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며 끊임없이 이동하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돌궐의 명장 톤유쿠그의 비문에 새겨진 말이다. 유목민의 생존 메커니즘은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
일상 2020. 4. 15.
[일상로그] 20년 총선 투표 2020년 새로운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입니다.눈을 떠보니 6시10분부랴부랴 씻는둥 마는둥 허겁지겁 챙겨입고아파트 옆 초등학교 투표소로 갔습니다. 벌써 줄이 길었습니다. 약 1시간 거리를 두고 줄을 서서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아마도 여느때 보다 투표율이 높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제가 이렇게 아침일찍 투표하러 간 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 입니다. 늦으면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아침일찍 갔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조금씩 줄이 줄어드는 것 같았는데, 아마 이유는 밥먹을 때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보통 평소에도 퇴근 지하철은 6~7시가 제일 많고8시정도가 제일 사람이 적습니다. 이유는 저녁을 먹고 있는 타임이고요10시에 갑자기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이유는 학원이 10시에 끝나기도 하고 저녁모임을..
일상 2020. 4. 11.
약과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약과 함께 먹어서는 안 되는 음식 변비약과 항생제 복용할 땐 유제품을 피한다. 변비약과 항생제를 복용할 때 우유나 유제품을 함께 복용하면 나쁘다. 만약 이런 약과 함께 우유를 마시면 약알칼리성인 우유가 위산을중화시켜 약의 보호막이 손상될 우려가 있다. 만약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을 먹었다면 최소 2시간 후에 약을 복용해야 한다. 고혈압 치료제 복용할 땐 자몽, 오렌지 주스를 피한다.고혈압 치료제와 자몽 오렌지 주스와 같은 산성과일 주스와 함께복용할 경우 약물의 간 대사를 방해해 혈압을 지나치게 떨어뜨릴 위험이 있다. 이밖에 바나나, 치즈, 맥주, 청어 등도 피해야 한다. 이런음식물에 들어 있는 타라민 성분이 고혈압 치료제에 있는 파르길린성분과 섞여 뇌졸증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킬 수 ..
일상 2020. 4. 11.
[건강상식] 이런 증상일 때 건강에 적신호 빨리 병원에 가라 이런 증상일 때 건강에 적신호 빨리 병원에 가라 1. 이유 없이 살이 빠질 때 특별한 이유 없이 두 달 동안 4kg이상 살이 빠졌거나, 최근 6개월동안 체중의 10%이상이 줄었다면 당뇨병, 갑상선 등의 암을 의심해야 한다. 2. 운동할 때 가슴에 통증을 느낄 때 숨이 차고 가슴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가슴이 답답해지고 식은땀이나는 경우도 많다. 흡연자, 고혈압, 고지혈증 환자, 심장병 가족력이있는 사람은 즉시 진단을 받아야 한다. 3. 갑자기 팔다리에 힘이 빠질 때 갑자기 팔에 힘이 빠져 식사 중에 숟가락을 놓치거나, 걷다가 다리에 힘이 빠져 발을 헛디딘 경험이 있다면 뇌졸중을 의심해야 한다. 4. 비만일 때 비만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퇴행성관절염 등의 원인이 된다.: 또 심근경색, 뇌졸중의 위험도..
일상 2020. 4. 5.
[자기경영] 입체적 역량을 키워라. 하이퍼 휴먼(hyper-human, 초월적 인간)시대가 온다. 세계미래학회의 예측에 의하면 자동화나 기계화가 불가능한 영역인 직관, 상상, 영감, 배려,도덕성, 친밀감 등의 하이퍼 휴먼 영역이 갈 수록 빛을 발한다고 한다. 부가가치가 높은 사람, 진짜 실력이 있는 사람이 두각을 나타내는 시대가 오고 있다. 기업주는 맹목적인 충성이나 단순한 열정을 좋아 하지 않는다. 자발적 동기부여, 의사소통능력, 자기관리능력, 인맥구축능력, 리더십 등 높은 질적특성을 갖춘 직원을 원한다. 강영우박사의 도전과 기회 - 3C 3C는 실력(Competence), 인격(Character), 헌신(Commitment)의 3요소 - 열등감과 패배감에 사로잡힌 이들에겐는 실력이 필요하고 - 미성숙한 인간에게는 고난과 역경이 주는 인..
일상 2020. 4. 4.
생각필터 힘든 생각이 들때, 생각필터를 작동시키세요. KF95는 미세먼지 등을 95% 차단해주는 규격입니다. 생각도 부정적인 생각을 막아주는 생각필터를 만들면 어떨 까요? 마음을 지배하는 것은 생각입니다. 마음 때문에 생각에 잠기는 것 같지만, 생각을 통해 마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 우울한 생각들을 걸러내는 생각필터를 장착하세요. 항상 긍정적인 부분을 바라보며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내야 합니다. 정치를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보다는 경험해 봤던 나라로 돌아 갔으면 합니다. 좋은 생각만 가득차게 하는 생각필터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일상 2020. 4. 3.
[자기경영] 평생학습 인간의 IQ는 70세까지는 매우 안정적이며, 관리잘하면 80세까지 지적능력이 증대된다 합니다. 대학졸업후 20대정도에 지능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라 60대부터 진행된다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80세까지 지적능력의 전성기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근육과 같이 지적능력도 가꾸어야 합니다. 노력하면 지적능력이 줄어드는 것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방법은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평생학습을 하는 것입니다. 나이를 의식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것입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 77세 세상을 떠날때까지 연구를 계속함 철학자인 버트런드 러셀 : 95세까지 세계적은 문제 해결 피터 드러커 : 죽기전까지도 저술활동을 멈추지 않음 정신의학자 칼 융: 두뇌는 날이 갈수록 예리해져 말년에 다작을 남김 미켈란젤로 : 80세에 걸작을 남..
일상 2020. 4. 3.
[건강] 장 볼 때 장갑끼면 코로나로 부터 안전한가?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마스크는 물론 장갑을 끼는 사람들이 늘었어요. 특히 마트의 과일 매대 앞에는 장갑 낀 손으로 오렌지를 만지고 바나나를 고르는 이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장을 볼 때 장갑을 끼면 더 안전할까? 미국 ‘멘스헬스’가 전문가 의견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라네요. 세균학자 켈리 레이놀즈 박사에 따르면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손을 통과해 몸에 들어오지 않는다. 따라서 손에 보호막을 칠 필요는 없다네요.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것에 대해 생각한다 해도 마찬가지. 손잡이가 오염된 카트가 있다고 하자. 장갑을 끼고 카트를 밀면 좀 나을까? 손잡이를 잡았다가 마요네즈를 만지고, 참치 캔을 만지고, 또 휴대폰을 만진다면? 맨손으로 만진 것과 똑같이 바이러스를 퍼뜨리게 될..
일상 2020. 4. 2.
[생각모음] 마주보면 단점만 보입니다. 사랑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즉, 마주보면 안되는 것 같아요. 마주보면 단점만 찾게 되니까요.. 같은 방향으로 나아갈 곳을 바라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가정이 나아가야 할 길 나라가 나아가야 할 길 같은 곳을 바라보면 서로의 단점을 볼 시간이 없어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것이 좋은 것이며 중간에 머물려고 하는 것은 바로 실패의 길입니다. 서로 마주보면서 쉬려고 하지 말고 끝까지 같은 방향을 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상 2020. 3. 26.
[건강] 많이 걸을 수록 장수한다. :: 심장병. 암 위험 낮아짐 * 미국은 이런 연구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고호트 조사이기도 하고, 또는 패널조사이기도 합니다. 지속적인 추적조사로 의미있는 연구결과를 얻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사회조사는 공학적인 접근은 아니지만, 의미있는 통계를 얻기도 합니다. * 걷는 것이 당연히 좋겠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이렇게 통계로 보여지면, 더 신뢰가 가는 것입니다. * 하루에 1만보를 걸으려면, 무조건 대중교통을 이용해하고 집과 직장이 지하철에서 멀어야 합니다. ^^ 의외로 1만보 넘기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집에서 스트레칭은 지속적ㅇ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이 걸을수록 전반적인 신체 건강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암이나 심장병으로 인해 사망할 위험도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UPI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국립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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