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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새로운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일입니다.
눈을 떠보니 6시10분
부랴부랴 씻는둥 마는둥 허겁지겁 챙겨입고
아파트 옆 초등학교 투표소로 갔습니다.
벌써 줄이 길었습니다.
약 1시간 거리를 두고 줄을 서서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아마도 여느때 보다 투표율이 높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제가 이렇게 아침일찍 투표하러 간 것은 아마 이번이 처음 입니다.
늦으면 사람이 많을 것 같아서,
아침일찍 갔는데 오히려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조금씩 줄이 줄어드는 것 같았는데, 아마 이유는 밥먹을 때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
보통 평소에도
퇴근 지하철은 6~7시가 제일 많고
8시정도가 제일 사람이 적습니다. 이유는 저녁을 먹고 있는 타임이고요
10시에 갑자기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이유는 학원이 10시에 끝나기도 하고 저녁모임을 마친 사람들이 귀가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2020년 총선은
2020년대를 시작하는 첫해임으로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심판하거나, 앞을 내다보거나 하면서 투표를 합니다.
충분한 생각으로
소중한 한표의 권한을 행사했습니다.
앞으로 4년을 일할 일꾼을 뽑는 날입니다.
부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국민을 사랑하는 정치인이 선출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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