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2020. 6. 24.
개성이냐 명품이냐…삼성 vs LG, 생활가전 경쟁 ’점입가경‘ :: 가격효율화 필요!!
- 삼성전자, 라이프스타일 가전 정체성 정립…LG전자, 브랜드 가치 강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벌이는 생활가전 경쟁이 점입가경!! 특히 국내 시장이 뜨겁네요. 코로나19는 세계 생활가전 생산과 유통에 악영향을 끼지만 상대적으로 국내 매출과 이익 비중이 상승! 우리나라는 코로나19로 생산중단과 유통 차질을 겪지 않았고 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고효율 제품을 구입하면 정부가 지원금도 준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국내 생활가전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데 올해 들어 삼성전자는 ‘개성’을, LG전자는 ‘명품’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어요. 삼성전자는 전체 사업에서 생활가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 소비자가전(CE)부문 매출액은 지난 1분기 전체 삼성전자 매출액의 18.6%다. 영업이익은 더 적은편.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