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호중, 진솔한 모습 & 치팅데이 & 유럽유학 (ft.뚱보균)

21일 미우새에서 김호중이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김호중은 빨래를 시작했고 그는 같이 사는 안성훈X영기 빨래도 확인하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어요.

** 안성훈과 영기랑 같이 사는 군요~~

김호중은 영기 방에서 7만원 상당의 당첨 로또를 발견했고. 그는 당첨된 로또를 숨기는 등 장난을 ...

김호중은 걷기 운동을 시작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지만, 그는 얼마 걷지 않은 채 운동을 마무리했는데 이유가 김호중은 "방금 씻었는데 땀 나면 안 돼"라고 말해 웃음을 ..


김호중은 "나 치팅데이를 오늘로 하면 안 될까?"라고 헬스 트레이너에게 제안했고 치팅데이를 허락받은 김호중은 본격적으로 쫄면과 만두를 조리했어요.

그는 "오늘 저녁에 뭐 안 먹으면 되지"라고 자기 합리화 시도!!


**치팅데이:
다이어트 기간 동안 먹고 싶은 것을 참고 있다가 1∼2주에 1회 혹은 정해진 기간마다 1회 정도 먹고 싶은 음식들을 먹는 방법으로, '치팅 밀(cheating meal)'이라고도 해요



김호중은 쫄면과 만두 먹방 시연. 그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만족감을 드러냈어요. 김호중은 "배부르다"면서
방송 중인 "굴비는 먹을 수 있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결국 그는 굴비를 주문하려 했으나 카드를 가져간 사이에 끝나 짠함을 자아냈어요.

김호중과 영기, 안성훈은 홍잠언이 보낸 각종 반찬에 반가움을 드러냈어요. 김호중은 "밥 먹으러 갈까요?"라며 영기와 안성훈에게 치맥을 대접했어요.

영기는 "녹화를 하고 왔는데 뚱보균이라는 게 있대"라고 말했고 그는 "성훈이는 뚱보균이 많이 없는 거지. 그래서 먹어도 살이 안 쪄"라며 "호중이 너는 뚱보균이 정상인보다 많은 거지"라고..

이에 김호중은 "어쩌다 뚱보균이 나한테 왔냐고"라고 하소연했다. 이어 "미우새를 봤는데 비만 유전자가 있대"라고 덧붙였어요.

**뚱보균이 있을까요?
. 장에 사는 세균을 말한데요. 쥐를 통해 실험을 했다니
.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


안성훈은 "독일 유학 때 생활비는 어떻게 벌었어?" 김호중은 "콩쿠르에서 받은 상금, 장학금을 선생님께서 다 모아주셨어. 그 돈이 유학 생활비였어"

영기는 "네가 독일에 있을 때 각국 학생들이 있었을 거 아냐. 그 중에서 우리 호중이가 몇등이었을까?"
김호중은 "그들 안에서도 전 잘했어요"라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호중은 "진짜 농담이고 저보다 세살 많은 루마니아 형을 만났는데 내가 듣기에는 이 사람은 세계적인 소리가 나는 거야.
'난 우물 안 벼룩이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라고 밝혔다.
그는 "나는 한국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싶었어"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았어요~


**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음악도 하시고
전공을 살리는 음악도해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 하길 바랍니다.

신곡 할무니도 좋은 반응을 얻길 바래요.
눈물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