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 액션^^ 편의점 샛별이..시그니쳐 액션..시원시원

상대방을 제압하기전에 꽃말을 물어보는 샛별이..ㅎ
코믹스럽게 잘 봤어요

배우 김유정이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특유의 '꽃말 액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23일 '편의점 샛별이' 측은 정샛별 역을 맡은 김유정이 극 중에서 '꽃말'을 물어보는 시그니처 액션을 펼치고 있다고 ..

'편의점 샛별이'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예요.

김유정이 연기하는 4차원 알바생 정샛별은 남다른 운동 신경과 싸움 실력을 갖췄지만, 정작 꽃을 사랑하고 친구를 좋아하는 캐릭터!!

드라마에서 김유정은 액션을 보여줄 때마다 경고하듯 '꽃말'을 물어보더라구요.

지난 19일 방송된 첫 회에서 김유정은 친구들을 괴롭히는 불량 고등학생들에게 매운맛을 보여줬고 불량서클에 들어오라는 그들에게 "패랭이 꽃말이 뭐게"라고 물었고, 뒤이어 화면에는 '거절'의 자막이 ...

이 장면에서 김유정은 영화 '써니'에서 욕쟁이 여고생 캐릭터로 유명해진 배우 박진주와 패러디를 선보여 웃음을 ..

** 써니랑 비슷하다는 부분이 이런 부분에서...

또 극 중 동생인 정은별(솔빈)과의 추격전과 불꽃 발차기는 만화 같은 코믹한 장면으로 연출됐고 공부보다 다른 것에 관심이 많은 날라리 동생을 잡는 김유정의 액션은 찔레꽃의 꽃말 '자매 간의 사랑'이라는 자막으로 ....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판매해 영업 정지 위기에 놓인 최대현을 도운 것도 정샛별이었죠..

김유정은 위조 신분증으로 신분을 속인 고등학생(이준영)을 찾아내 제압한 후 "담쟁이 꽃말이 뭔지 아니"라고 물었다. 이와 함께 담쟁이의 꽃말 '공생' 자막이 화면에 ... ㅎㅎ

앞서 김유정은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드라마 속 액션을 대역없이 소화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ㅎ

더 기대 됩니다.

꽃말액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