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2020. 2. 23.
[이슈]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신종코로나 확진자 발생 - 산업계 대처방법
삼성전자 구미공장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것때문에 월요일(24일)까지 폐쇄할 예정이고, 방역을 하였습니다. 구미사업장은 신형 스마트폰이 나오면 제일 먼저 생산하는 시설입니다. 이번일로 스마트폰 출시에 영향을 주지 않겠지만, 어찌됐든, 회사에서는 조금은 과하더라도 철저하게 막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 오전이면 주말 출근 못한 거 빼고는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으나, 아마도 사무실 출근하면 뒤숭숭할 것이기 때문에 서로 조심하고 아마도 더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은 신천지를 다니는 남자친구에게 감염된것으로 확인되는 20대 여직원으로 알려졌는데요. 신천지는 개인적으로 싫어하긴하지만, 이렇게 나라의 큰일이 있을 때는 투명하게 공개하고 적극협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