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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달인] 문제의 핵심은 게으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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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사람은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럭 저럭 살 수 있습니다. 

부지런한 사람은 성공할 수도 있고 실패할 수 도 있습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실 것인지요?
어떤 인생을 꿈꾸며 살고 있으신지요?

빙산의 일각처럼 세상에 들어나는 부분은 4% 밖에 되지 않습니다. 
수면 아래에서부터 올라오도록 한 원인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게으름입니다. 


게으른 것은 인간이 가지고 있는 본성입니다. 
게으름과 유사한 말은 여유입니다. 
왜 바쁘게 사는지? 여유있게 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게으름의 다른 말은 관심을 안갖는 것입니다. 
관심있는 일이 없어지면, 여유로워 집니다. 즉, 신경쓸 일이 없기 떄문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어찌보면 불쌍하게 살아온 사람들입니다. 
바쁘게 자신을 채찍질을 하고 달려 온 것입니다. 
넘어지면 바로 일어나서 또 출발하고 
결승점이 코앞인데도 더 전력질주를 하면 살아온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마음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과거에는 같이 노력하면 될 것 같은 싯점이 있었습니다. 

6.25이후 모두 헐벗고 굶을 때, 모두 열심히 하면 성공할 것 만 같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노력했지요. 그렇게 60년이 넘게 흘렀습니다. 
세대로 말하면 2세대가 지나간 것입니다. 
지금 현실적인 것을 돌아보면, 
누구는 재벌이 되어 있고, 누구는 전문인이 되어 있고, 누구는 하루의 삶도 지탱하기 어려울 정도로 지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점점 신분의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신분의 차이는 노력여부에 달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노력해도 해결하지 못할 정도로 갭이 벌어져 있습니다. 
성공의 사다리, 희망의 사다리가 끊어진 것입니다. 더 멀리 가벼려서 더 이상 쫒을 수 없을 정도로 멀리갔기에
이제는 비판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로서는 한번도 가보지 못한 국정입니다. 
신분의 차이가 없어질 줄 알았고, 자신은 신분이 높아질 줄 알았으나, 결국은 누구는 높아지고 누구는 낮아졌습니다. 
이 모든 것의 근본 원인은 게으름 입니다. 

아무리 강물줄기를 바꾼다고 해도, 나중에는 원래 흐르던 곳으로 다시 흐른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조선 500년동안의 신분제도가 일제시대, 6.25를 거치면서 사라졌고 평등했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가면서 신분이 생기고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아쉬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에게 비판의 시선을 보내기 이전에 스스로 돌아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직장에서도 게으른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할 일을 미루는 것입니다. 그때가서 바쁘게 움직이면 될 것이다. 빨리 처리하면 되지 굳이 지금할 필요없다고 업무를 미루고 당장 편한 것을 찾습니다. 결론은 어떻게 되나요?
갑자기 자료를 찾고 정리하려고 하니, 우왕좌왕하고  좋은 평가를 얻지 못합니다. 이 모든 것이 게으름입니다. 

게으름의 유혹에서, 달콤함에서 빠져 나가길 원합니다. 
게으름은 자신이 모르는 사이 몸에 베어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운동도 몇일 안하면 체력도 급속도로 원복됩니다.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에서 달인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이 원하는 대로 착실히 움직여주고 
또는 움직이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게으른 사람은 직장에서 결코 성공하지 못합니다. 

그냥 한량으로 살아가는 것이 맛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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