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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행복한직장인] 감사-절대수용의 자세 / 언어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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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종류에는 관계언어, 정보언어, 동기유발언어가 있다고 합니다. 

정보언어는 지식의 전달을 위한 언어이고 
동기유발언어는 상대방을 조정하는 언어이며
관계언어는 부모와 자녀, 사랑하는 사이에서 쓰는 원초적 언어라고 합니다.   p88, <꿈의 씨앗을 뿌려라>

감사는 아무리 강조해도 부작용이 없습니다. 부족해서 문제이지 많아서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은 정보언어와 동기유발언어에 집중한 나머지, 관계언어에는 부족해 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거나, 학교생활을 하더라도 
지나친 경쟁의식 또는 빠른 정보전달과 의사결정으로 인해 
불필요한 관계언어는 잊혀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관계언어를 이야기 하는 사람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풍토가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효율성을 강조하면서 불필요한 것은 제거 하려 합니다. 
의미 없는 것은 없애고, 임팩트 있는 것은 더욱 강조하면서 점점 잊혀지는 것이 늘어갑니다. 

태만의 대학살 

너무 바쁘게 살다보니, 미쳐 되돌아보지 못하기 때문에 관심을 주지 못하는 대상이 있습니다. 
나중에 해야지 하면서 방치하다보니, 나중에는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변해버린 것입니다. 
조금씩 처리하면 될 것을 뒤로 미루다 보니, 결국은 큰 문제를 만들고 만 것입니다. 

 

감사의 반대말은 당연의식/피해의식입니다.

감사의 반대말은 당연의식과 피해의식입니다. 지속적인 도움을 받다보면 당연한 권리로 생각합니다. 
복지정책 중 제일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기업경영에도 적용이 됩니다. 
호의를 당연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불평불만이 생기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불필요한 피해의식은 감사를 없앱니다. 
유달리 피해의식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피해가 있었다면, 나중에 그런 피해를 받지 않기위해 노력하는 편이 훨씬 편하고, 또한 그런 피해를 통해 배울 수 있음을 감사하는 편이 좋습니다. 

'너무도 많은 감사의 대상이 있음에도 사람들은 문젯거리만 의식합니다.' p89

 

 

부채의식

아인슈타인은 1932년 독일인권연맹에서 '나의신조'라는 제목으로 연설하면서
" 나는 종종 내 삶의 엄청나게 많은 부분이 동료들의 수고에 기초하고 있다는 생각때문에 고민에 빠진다.
나는 그들에게 큰 빚을 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부채의식입니다. 마음의 빚, 물질의 빚을 지고 사는 것을 의식하는 것입니다. 
사회는 절대 혼자 살아갈 수 없습니다. 누군가에게 빚을 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가 필요합니다. 
당연하게 잘 살고 있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자긍심이 높은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생겨납니다.

자긍심이 높은 사람에게 감사하는 마음도 생깁니다. 자긍심은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절대수용의 자세입니다. 피해의식/당연의식 없이 절대 수용하는 자세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새롭게 변화될 수 있는 초석이 됩니다. 

직장생활에서 공연히 피해의식 갖지 말고 감사함으로 상황을 받아들여 보세요.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왜 이런 상황이 생겼는지 판단 할 수 있습니다. 

감사의 조건이 채워지지 않아도 미리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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