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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행복한직장인] 불평대신 기회를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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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글을 보거나 동영상을 보면, 
불평불만하고 비판하는 글을 많이 봅니다. 
그 중에는 건전한 대안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지만, 
비판하는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어찌 살면서 불평불만이 없을까요?
만족하면 살지 못하는 것은 현 인류의 특징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족을 했다면 더이상 발전은 없겠죠.


불편하고 불만족스러운 것이 있으니,
편한 것을 찾고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컵에 물이 반이 있을때, 
"반 밖에 없네"하고 불평하는 사람과
"반 씩이나 있네" 라고 긍정적으로 말하는 사람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너무나 알고 있는 예화여서 ^^

컵에 나중에 누가 물을 채울까요?
누구는 컵에 물을 버릴 것이고
누구는 컵에 물을 채울 것입니다. 
* 물론, 목적에 따라 다르긴 하겠네요.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면 정말 없는 것 같아요.
세상에 제일 편한 것은 불평불만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불평불만을 하면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정부를 욕하고, 사회를 욕하고, 회사를 욕하고, 부서 및 동료에 대해 불평불만을 표출합니다.
이렇게 많이 하는 이유는 쉽기 때문입니다. 


말을 아끼는 사람이 있고
진중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
비판보다는 대안을 생각하고, 그 환경속에서 또다른 기회를 발견하고자 노력합니다. 

긁어부스럼 만들 수 있고
가만히 있는 것이 장땡 일 수 있으나,
그래도 발전하고 삶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도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삶의 목적이 명확하다면, 
쉬었다 가도 되고, 아무것도 안해도 되고, 불평불만해도 됩니다. 
목적의식이 없기 때문에 우왕좌왕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목적을 세우고 나아가기 힘들다는 이야기 입니다. 

"장점은 마음먹은 것을 꼭 해낸다.
 단점은 마음먹기 힘들다."
라는 이야기와 같은 맥락입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찾고 노력했던 사람들 때문에
지금 잘 먹고 잘 사는 것입니다. 
누구나 생각하는 것으로 그냥 그냥 살았다면, 
절대 현재 모습으로 살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친척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온 식구를 데리고 서울로 올라오신 어머님의 결단이 아니었다면, 
지금의 제 모습도 없었을 것입니다. 


반대를 무릎쓰고 일을 저지른 사람들에게 
기적이 있기도 했고, 
쪽빡도 있었습니다. ^^

사고를 치는 사람에게 기회가 있었지,
가만히 있는 사람은 그냥 그냥 살다가 세월을 마감하는 것, 
즉, 생산성 제로의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실패가 두렵고 변화가 두려워서
불평불만하고 비판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조금은 도전하는 마음을 가지면 어떨까요?

지금 힘든 일이 있나요?
변화하기 싫어서 모든 것에 대해 불편한점이 있는지요?
세상일이 다 그렇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잠시 쉼표를 찍고
다시 시작하길 바라고 
그 과정에서 기가막힌 기회를 잡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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