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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슈] 신종코로나(우한폐렴)바이러스 감염자 1명 추가 :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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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확진자 1명이 나왔는데요.
관리대상자 중에서 발생되었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인 것 같아요.

현장에서 고생하는 공무원, 의료진들 수고 많으십니다. 
본인이 이상하다 싶으면 마스크를 쓰고 자발적 조심을 통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진화된 절제된 모습을 국민들이 보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 날씨가 풀리면 바이러스도 힘을 못쓴다고 합니다. 
  이걸 보고, 시간이 약이란 말이 있는 건가요? 
  빨리 백신이 개발되길 기도합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2번째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1명을 추가 확인)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는 총 12명 증가

 

앞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내 확진환자 11명은 대체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반복해서 받고 있다고 합니다.

1∼3번 환자는 발열감이 줄었고, 근육통 등 증상이 호전되었고
4번 환자는 폐렴이 있어 산소 공급 치료 등을 받고 있지만 위중한 상태는 아니라고 합니다.
(한때 4번 환자의 사망설이 돌았지만 보건당국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

다른 환자들의 건강 상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국내환자 가운데 상태가 중증인 환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대부분 확진환자로 확인되기 전에 증상이 심각한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치료는 바이러스를 없애는 특정 치료가 아니라 증상을 호전시키는 '대증요법'으로 진행됩니다. 


*대증요법 이란?
 어떤 질환의 환자를 치료하는 데 있어서 원인이 아니고, 증세에 대해서만 실시하는 치료법.

예를 들어, 폐결핵으로 미열(微熱)이 계속되고 있는 환자에 대해서 해열제를 투여하는 경우를 대증요법이라 하며, 그것과 대응하여 폐결핵제(肺結核劑:PAS ·INAH 등)를 투여하여 병의 원인인 결핵을 치료하는 것을 원인요법이라 한다. 환자에게 큰 고통을 주는 통증이나 발열 등이 있을 경우에는 대증요법으로 고통을 없애준다. 그리고 현재 원인요법이 없는 질환에 대해서는 대증요법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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