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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윤총장에 대한 징계위의 결정이 나왔는데요,
2개월 정직입니다.
딱, 공수처 출범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왜이리 딱 맞아 떨어지는 지요?
정한중 징계위원장 직무대리가 “청와대나 추미애 장관에게 ‘오더’를 받은 것은 전혀 없었다”며 “국민이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발언했다는 기사를 공유한 글에도 ....
정직 2개월은
그렇게 세상을 시끄럽게 한 것 치고는 아무 것도 아니네요.
지금 건강진단서 발부하면 2주~3주 진단서를 받을 수 있는 것과 같이
누구든 가능한 것입니다.
징계 사유로 언급한 것들로 정직 2개월을 받았다면,
공수처 출범 후, 어떻게든 공직자에 대한 수사로
어떤 결정도 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법보다 무서운 것인 민심입니다.
윤총장 징계 이후, 공수철 출범까지
코로나 3단계 격상하면서 민심을 누르려고 할 것입니다.
어찌 이렇게 맞아 떨어지는 지요?
우연치고는 너무나 맞아 떨어집니다.
청와대/여당에서는 어떤 묘략으로
내년 3월 보궐선거를 준비하고 있을까요?
국민들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정권이 바뀌면, 공수처도 순기능을 찾아가겠지만,
고착화 되면 또다른 권력기관으로 남게 됩니다.
앞으로 남고 뒤로 빚지는 일이 되는 것입니다.
정말 설탕물에 속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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