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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직장인이 성과를 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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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이틀이 지나면 끝나 갑니다. 

올 한해를 뒤돌아보면 모든 것이 감사할 일 밖에 없네요.
물론 힘든 일도 있고 어려운 일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모든 것이 감사할 일 같습니다.

직장은 매일, 매주, 매월, 매년 평가를 합니다. 
매일 기준은  수명업무를 수시로 받게 되고, 납기내에 보고를 해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매주 기준은 매주 주간보고를 합니다. 대부분 기업에서는 무조건합니다. 그래야 일의 진척관리가 되고
또한 새로운 지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매월 기준은 월마감을 앞에두고 매출, 수주, 이익 등 정산할 일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매월말과 초가 바쁜이유입니다.
매년 기준은  한해를 마감하면서 인사평가, 조직평가를 하게 됩니다. 승진을 위한 기초적인 점수를 받은 자리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직장은 무조건 평가를 받습니다. 
평가를 두려워 한다면 직장인을 하면 안되고 스스로 고용하는 자기사업을 하거나, 가족경영을 해야 합니다. 
회사에 들어가서 일을 한다는 것은 그 조직, 회사를 돌아가게 하기 위한 역할을 하러 가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무조건 성과를 내야 합니다. 
성과가 없으면 고용할 의무가 사라집니다. 

냉정한지 모르겠지만, 
정에 이끌리어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은 금방 망한다고 봐도 됩니다. 
경영이라는 것은 어떻게하면 지속적인 살아남을 것인가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행동을 말합니다. 
기업경영이란 기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고
개인경영이란 개인으로서 사회조직원으로서 살아남기 위한 행동을 말합니다. 

그런데 조직운영에 전혀 성과가 없는 직원을 끝까지 데리고 갈 수 있을까요?
조금 다른 말이지만, 우리몸에는 기생충이 있는데 꼭 나쁜 것만 있지는 않다고 합니다. 
적정한 기생충이 있어야 한다고 해요, 안그러면 기생충을 죽이는 역할을 하는 것이 기생충이 없으면 
정상세포를 공격한다는 학설이 있더라구요. 
아뭏든, 조직에 꼭 모범사원만 있다고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성과가 있는 직원이 많아야 한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성과는 무조건 내야 합니다. 
성과의 기준은 회사에서 기대하는 수준이상이면 됩니다. 꼭 맞는 스탠다드여도 됩니다. 
그러면 일단 되는거죠.
그런데 회사가이드보다 못한 성과를 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경우라면 판단을 해야 합니다. (모를 수도 있죠 ^^)
더 열심히 해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노력하면 개선은 무조건 됩니다. 그리고 노력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노력 후에 성과가 따라오는 것이지 성과후에 노력이 따라오는 것이 아닙니다. 

업무자세가 중요합니다. 
신입사원시절에는 앞뒤 가리지 않고 열심히 뛰어다녀야 합니다. 그런데 요즘 이런 직원 흔하지 않습니다.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은 자세를 취합니다. (온라인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요) 초년생의 경우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조직에 힘을 넣어 줄수 있습니다. 


중견사원의 경우는 자신의 역할에 충실하고 또한 명확히 이해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명확한 규정기반으로 업무를 해야 사람간 부서간 이견을 줄일 수 있습니다. 타부서를 위하는 마음도 좋지만 본인의 부서를 우선시하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자기집안이 우선이지 이웃집을 우선시하는 것은 마음으로는 이해가 되나,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절대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직장인이라면 무조건 성과를 내야 합니다. 
2020년에는 모든 직장인들이 성과를 낼 수 있길 바라고
정치, 경제, 안보, 교육, 사회 모든 분야에서 발전하는 우리나라가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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