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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출퇴근길] 마음의 소리를 닫아버리는 우리가 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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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은 늘 살아 있습니다.
본능이라고도 하는 감각은 인간에게도 있습니다.
물론 직장인에게도 있지요.



그 본능은 외부 감각으로 느껴질 때도 있지만,
가만히 보면 마음속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있을 때가 있어요.
그 소리를 우리는 애써 외면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마음의 소리를 닫으면 어떻게 될 까요?
마음의 소리를 무시하거나 외면을 하면 병이 생깁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마음의 중압감을 억누르고 버티다 보면 그것은 화병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무엇이든 분출을 해야 합니다.
어떤 이는 화를 내기도 하고
어떤 이는 울기도 하고
떄로는 ....


이렇게 분출하는 행동은
마음 속에서 흘러나오는 소리에 충실한 결과입니다.


속내를 보이는 것입니다.
속내를 보이면 회사에서는 혼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혼날까요? 그것은 회사는 개인의 마음과 생각대로 움직이는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매번 혼나다 보면, 속의 마음을 꺼내 놓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그러면서 점점 마음의 소리를 외면하기 시작합니다. 


마음의 소리를 잘 들으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 있을 때, 바쁜 외부적 요인에 의해 이리 저리 뛰어다니다 보면
정작 문제의 핵심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쁠 수록 돌아가라는 말처럼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자신과의 대화를 꾸준히 해보세요.
명상의 시간이 아니어도 
가끔은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한번 쯤은 삶을 되돌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남에게 보조를 맞추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행동하는 것이 편합니다. 내가 조금 희생하더라도 남에게 맞춤으로 이슈를 만들지 않고 조용히 일을 처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결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문제를 키우는 경우가 많아요. 예를들면 보조를 맞추다 보니 규정과 표준을 어기면서 도와주거나 협조해주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것 때문에 나중에 문제가 생기고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규정대로 하지 않은 부분이 지적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두려워 하는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은 중요합니다. 
원하는 것을 알았다면 달성할 방법을 찾으면 되고
두려워하는 것을 알았다면 이겨낼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대부분은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남의 삶의 패턴을 따라 하는 것입니다. 


직장인은 아침에 출근을 하면서 
마음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를 잘 보낼까?
어떻개 하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까?


출근하고 일하고 퇴근하는 모든 직장인들은 이런 생각을 하면서 출근을 합니다. 
직장인의 90%는 항상 최선을 다합니다. 
그 최선이 자신을 위한 것인지 남을 위했던 것인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마음의 소리를 닫아버리는 우리가 되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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