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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빼고 : 중국 內 스마트폰 공장 문 닫고 대륙에서의 자체 생산은 마침표
- 더하고 : 기존 11개 본부 등을 5개로 통합… 중저가 5G 폰 등 신제품 7종 준비
- 나누고 : 6000만대 중국 업체에 위탁생산… 판매망도 中업체 손잡고 현지화
중국시장은 희안한 곳이다.
삼성폰은 1%이하 점유율을 보면서 엄청난 두려웠다.
우리나라만이 아닌 전 세계에서 보았을 것이고, 아마도 나비효과로 미국에서 놀랐을 것이며,
이로 인해 미중간 무역전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폴드와 5G로 공략을 시작하지만,
애국심 마케팅으로 인해 효과를 보기 어려울 것 같은 느낌도 든다.
하지만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시장이 중국이다.
한국의 자동차 시장도 외국차를 막고 있지는 하지만, 이것도 곧 풀릴 것 같고
중국도 자국 제품에 대한 선호(?)로 글로벌 제품들이 팔리지 않는다면,
세계에서 중국에 대한 시선은 안좋아 질 것이다.
서로 주고 받는 거래에서 한쪽으로 쏠림현상이 있다면 누가 가까이하겠는가?
겨우 아는 척하며 겉치레 관계만 유지할 것이다.
그들이 말하는 꽌시는 아닌 것이다.
아무튼, 삼성이 중국에서 선전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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