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의 발전과 소비

안녕하세요? 미사페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제가 느낀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4차산업혁명이란 이름으로 많은 신기술들이
세상에 선보이고 있습니다.

어찌보면 크게 2가지인데
하나는 생산 기술의 발전
다른하나는 소비기술의.발전

생산기술은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자동화, 대량화, 고객 맞춤형 등 기술로
생산기술은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소비하는 기술도 발전하는데 역시 키워드는 효율화입니다.
소비의 효율화는 가성비를 최대로 끌어 올리는 것입니다.
어디가 싸고 좋은지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이고
또한 자동차도 집도 공유하는 시대입니다.

여기서 생각 해볼 점은
과연 소비는 누가하는가? 입니다.  
소비가 일어나야 생산도 의미가 있는데 생산기술은 날로 발전하는데 그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할 사람은 늘지 않고 오히려 약삭바르게 싼곳 가성비가 좋은 곳을 찾습니다.

언젠가는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로봇이 대신 해줄 수 없습니다. 오롯이 사람이 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노동은 줄어들면서 노동의 의한 수입을 줄어들고

노동의 가치보다 금융,자산의 가치가 더 크게 된다면, 자산이 없는 사람들의 부의 성장은 멈추고 말 것입니다.  

소비 없는 성장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기업이 일정금액의 돈을 지급해야 한다는 말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 로봇세

 

 

세상은 또 방법을 찾겠지만
그동안 인류가 쌓아놓은 사상과 시스템이 그대로 통용될지는 봐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