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마스크 약국 재고 앱 :: 빠르면 3/11(오늘) 8시 오픈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앱스토어 검색을 통해 액국 마스크 어플을 설치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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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서 사지 못한 씁쓸함을
오플에 다시 추스리고 주말을 노려야 겠어요.

‘약국별 마스크 재고 정보’ 앱 오늘 오전 8시 오픈!!

정부는 어제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마스크 재고 관련 데이터를 일반에 공개했서 데이터를 받은 민간 개발업체들은 오늘 오전 8시부터 판매처별 마스크 재고를 알려주는 앱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입니다.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재고있다 없다만 알아도 큰힘이죠

사실 어제 두번 약국 깄거든요.
처음가니까 파는 시간이.아니다.
두번째 늦게 가니 앞에서 짤림 T.

마스크 재고 데이터는 정확한 개수가 아니라 대략적인 재고 구간이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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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와 판매 현황 데이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보화진흥원에 제공하고, 정보화진흥원은 이 데이터를 재가공해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오픈API 방식으로 일반에 제공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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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I는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공데이터 포털(data.go.kr)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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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재략적인 재고 구간 정보인 매진(0개), 30개 미만, 30개 이상에서 99개,100개 이상 등 4단계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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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재고량과 데이터 간의 시차는 10분 이내로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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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데이터는 오늘(10일) 공개되고, 우체국은 내일(11일)부터 심평원에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농협 하나로마트의 경우 정보 제공 날짜를 협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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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는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과 스타트업, 개발자 커뮤니티 등 민간 개발자들이 개방된 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앱 서비스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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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마스크 관련 모바일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코로나19공공데이터 공동대응팀’도 오늘 공개된 데이터를 활용해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크약국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