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2020. 2. 20.
[예능] 성냥팔이소녀 임은경 @라디오 스타
어제 방영된 라디오 스타에서 김보성, 김광규, 임은경, 장수원이 출연을 했습니다. 배우 임은경은 자신의 데뷔작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에 대해 이야기를 했는데요. 결론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실마이 컷던것 같고, 그리고 시나리오도 많이 어려웠다"고 밝혔어요. 지금생각해보니 시점이 빨랐던 것 같다는 의미로 이야기를 더했습니다. 사실 영화가 어려우면 흥행하지 못하거든요. 덕후들이 많아서 SNS홍보가 잘 되고 시나리오가 어려우면 설명해주는 것이 많다면 점점 흥행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그런 부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임은경은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영화 실패이후 칩거생활을 했습니다. 그때 당시 고등학생이었는데 충격이 컸던 것으로 해석이 됩니다.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임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