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2020. 9. 11.
[코로나] 신규 확진자 3자리 유지중, 급격한 하락은 없을 듯!
코로나 확진자 중 무증상자가 있다고 해요. 특히 젊은층에서 많은데요.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서 우리 몸 자체가 저항력이 높아집니다. 기본적으로 체온이 떨어지면 몸의 면역력도 떨어진다고 하지요. 그래서 환절기를 맞이하는 9월부터는 확진자 중 무증상자가 줄어들 확율이 높습니다. 지금 정부 대응의 패턴을 보면, 증상자 발견 후,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검사를 실시하는 식의 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확진자가 있으면 접촉자 중심으로 검사를 하는데요. 아이러니(역설적)하게도 검사를 하면 할 수록 확진자는 늘어납니다. (무증상자 포함해서 발견되는 거지요) 그래서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속적으로 뉴스에서 코로나에 대해 언급하고 주의를 주는 것은 좋은 것이나, 드라마틱하게 없어지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