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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비판을 하는 경우도 있고 비판을 받을 때도 많아요.
칭찬을 듣는 것 보다, 비판을 받은 것이 더 많은 것이지요.
사람들은 왜 비판을 할 까요?
비판을 하면 똑똑해 보입니다.
이미 들어난 사실이나 사람의 행동에 대해 비판을 하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또한 그 비판을 통해 주변에서 동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상황과 사실에 대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를 이미 하고 있기에
비판을 하면 할 수록 더 이해가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판은 결코 조직을 또는 개인을 성장시키지 못합니다.
웃음은 조직과 개인을 성장시킵니다.
비판보다는 웃음을 만들어 보세요.
유머는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경직된 분위기를 유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꾸는 것입니다.
서양에서는 유머를 즐겨 사용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이 들으면 썰렁한 유머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웃습니다.
연설을 할때도 먼저 유머를 통해 분위기를 좋게 합니다.
서양에서 오랜동안 공부하고 온 사람들은
연설을 할때 유머를 먼저 던지는 Small Talk를 합니다.
그 이유는 많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것은
나는 상대방에 적대심이 없음을 우회적으로 말하는 것같습니다.
마치 총이 없음을 알리는 악수와 같은 것이지요.
유머가 넘치는
그리고 분위기를 잘 만드는 직장인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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