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직장인]자신과 대화하는 방법

행복한 직장인,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

이리저리 이슈에 휘말리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이 없어지는 현상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남을 위해 이리 저리 움직였던 모습으로 인해
힘들어 할 때 가 있습니다. 
이미 자신이 망가진 후, 후회해 본들 늦을 때가 많습니다. 

자신과 가끔은 대화를 해야 합니다. 
명상을 하는 것도 좋고
일기를 쓰는 것도 좋고
때로는 마음이 잘 맞는 친구랑 이야기 하면서 
위로를 받거나 피드백을 받아도 됩니다. 

자신을 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EQ가 좋으려면, 
내가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여유가 없는데 결코 남을 위할 수 없습니다. 
감정은 내가 여유가 있을때 좋은 감정이 나갈 수 있습니다. 

내가 기분이 좋지 않은데 애써 웃음을 보여 준다면, 
그것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 먹는 것과 같습니다. 

직장인들은 
출근할 때 자신을 버리고 갑니다. 
굳이 자신의 색깔을 유지하려 하지 않습니다. 
저역시도 회사에 가면, 한 가정의 가장이 아닌 조직원으로서 묻혀서 생활합니다.
그렇게 보내다 보니, 자신을 잃어 버리고 맙니다. 

회사일이 바쁘면, 
집안일도 신경을 못쓰는 경우도 많고
일기 한장 쓸 수 없는 빡빡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 만큼 스트레스라는 것은 우리를 옭아 맵니다. 

한번 더 생각해보면, 스트레스는 집중력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
다른 생각하지 않고 한가지에 집중하려고 하는 
인간의 본연의 모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글을 쓰면서 생각해보니, 
  스트레스는 나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

아뭏든, 자신을 돌아보는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은, 
가끔은 밖에 나가서 바람을 쐬고 올 수 있는데
비흡연자는 오롯이 책상이나 회의실에서 작업에 몰두 합니다. 
여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적당한 긴장감은 생산성을 높여 줍니다. 
그래도 여유를 가진다면 더 높이 뛰어 오를 수 있는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입니다. 

행복한직장인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저도 최근 바쁜 일로 여유가 없었습니다. 
정말 글을 쓸 시간 조차 없이 바쁘게 보냈는데, 
여유를 찾으려 해도 쉽지 않음을 다시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력을 해야 겠지요. 

조금 일찍 업무를 시작하거나, 
떄로는 늦은 시간동안 일을 하면서 업무를 줄여 놓는 것도 
여유를 찾는 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행복한 그리고 성공한 직장인이 되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