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조금 사재기를 할 때가 있죠
냉동보관을 하면 오래 할 수 있기에, 관심이 많았는데
좋은 기사가 있어서 가지고 왔어요.
의외로 냉동보관을 해도 되는 것들이 많네요.
주방에 요리하지 못한 식품들이 쌓일 때가 있다. 냉장실에 더 오래 놔두면 상할 것 같아서 그냥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음식 낭비를 줄이기 위한 생활의 지혜 중 하나로 냉동실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죠.
‘데일리메일’이 식품 전문가들의 조언을 토대로 얼려서 사용해도 되는 의외의 식품 6가지를 소개했어요.
이에 따르면, 생각조차 못했던 식품들까지도 얼리면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해서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1. 버섯
버섯을 얼리기 전에는 특별한 사전작업이 필요합니다. 버섯을 얇게 저며서 큰 접시 위에 정렬하듯 놓고요. 이때 중요한 것은 버섯 조각끼리 서로 겹치지 않게 두는 것입니다.
이렇게 버섯을 잘 정렬한 접시를 냉동실에 넣고 2시간 정도 먼저 얼린후 보관용기에 옮겨 다시 냉동실에 넣어요. 이 특별한 작업은 버섯 조각이 서로 얼러붙어 나중에 사용 시 아무렇게나 부스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예요.
2. 달걀
달걀을 얼려도 되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 것입니다. 물론 달걀껍질에 쌓인 채로 그대로 냉동실에 두면 안 된다. 달걀 내용물 결정이 팽창하면서 터져버리기 때문입니다.
달걀껍질을 깨고 내용물을 얼리면 됩니다.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지 않고 그대로 용기에 담아 얼릴 수도 있고,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각각 용기에 담아 얼릴 수도 있습니다.
분리해두면 베이커리를 할 때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용기에 날짜 라벨을 붙여놓으면 이후 사용 순서를 쉽게 판단할 수 있어요.
3. 단단한 치즈
모든 치즈를 얼릴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령 크림치즈와 같은 물렁한 치즈는 냉동실 안에서 제대로 얼려지지 않고 물기만 많아질 뿐입니다.
먹고 남은 치즈 중 단단한 치즈 종류는 위생봉지나 용기에 담아 밀봉해서 얼려두고요,
치즈의 늘어지는 성질이 오히려 더 좋아질 수도 있어요.
4. 아보카도
적당히 익은 아보카도는 구입 후 수일 내 바로 먹지 않으면 물렁해지고 상하기 쉽습니다. 오래 두고 먹고 싶다면 반으로 갈라 씨를 뺀 후 원하는 모양으로 썬 뒤 용기에 담아 냉동보관 합니다.
아보카도 육질 위로 레몬이나 라임 즙을 짜서 뿌리는 것도 좋고요. 향과 풍미까지 오래 보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허브
허브 종류는 신선함의 지속력이 매우 짧은데요, 냉장고에 있더라도 금방 축 늘어지고 맙니다. 이 까다로운 식물을 잘 다듬은 다음 냉동실에 넣어보는 것입니다.
신선함에 더해 향까지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 냉장실에서 금방 말라 버리는 생강도 냉동보관이 가능합니다.
적당히 잘라서 냉동실에서 손쉽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6. 버터
오래 보관하기 위해 당장 필요한 버터 통 하나만 빼고 냉동 보관할 수 있어요. 얼려지더라도 아이스크림처럼 긁어 바로 사용이 가능힙니다.
참조: 코메디닷컴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온라인세상] 컵라면때문에 파혼..사연보니 타당타당!! (0) | 2020.08.02 |
---|---|
[건강] 황제 다이어트에 대해 알아봐요~ (1) | 2020.08.02 |
[예능]놀면뭐하니 - 싹쓰리 :: 흥이넘치는 토요일을 만들어 줬어요. 1990s소환!! (2) | 2020.08.02 |
중국 양쯔강 홍수로 서해 피해 입을 수 있어요··해수부 현장조사 (0) | 2020.07.30 |
[연예] 조세호 16kg 다이어트 , 변신은 무죄!! (0) | 2020.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