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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뽕숭아학당’ F4농활, 주현미, 김연자 레전드와 의미 있는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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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뽕숭아학당’ 이찬원의 트로트 대선배 주현미와 콜라보 무대!! 
새로운 레전드로 가수 김연자가 등장!!


-  트롯맨 F4 농활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주현미와 트롯맨 F4의 역대급 무대가 공개됐어요. 이찬원이 주현미와 합동 무대의 주인공으로 선택돼 역대급 콜라보를 완성했어요

이날 먼저 트롯맨 F4는 농활에 나섰어요.

대한민국 농민 파이팅 특집으로 농촌 봉사활동에 나서 모내기 체험에 참여한 것.
트롯맨 F4는 익숙하지 않은 일에 힘든 상황에서도 웃으면서 일을 해냈어요

이들은 새참 타임을 맞아 농민들을 위한 흥겨운 무대도 꾸몄어요.
먼저 영탁은 새참을 먹으면서 ‘막걸리 한잔’을 불러 흥겨운 분위기를 완성!!
이들 역시 즐겁게 트롯맨 F4의 무대를 즐겼어요.

이어 트롯맨 F4
이천 자채방아마을 논두렁 사거리에서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논두렁 드라이브 스루’로 농민 위로 공연을 펼쳤어요.
마을 주민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세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신청곡을 불러주기도 했어요.

 

 - 주현미

이어 가수 주현미와 함께 하는 시간여행 극장쇼가 진행됐어요.
주현미 ‘옛걸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옛 명곡을 통해 현 트롯을 다시 알면 좋겠다는 취지를 설명했어요

먼저 임영웅이 무대에 올라 ‘고향무정’을 열창했어요.
이어 이찬원은 ‘황성옛터’를 불렀고,
주현미는 “나라를 잃고 그 쓸쓸한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해준 것 같어요. 정말 노래 잘 들었다”라고 소감을 말했어요

세 번째로 영탁은 ‘가거라 삼팔선’을 불렀어요.
주현미는 “역시 영탁 씨는 여우어요. 노래를 끌어갈 줄 안어요. 뒷부분에도 큰 격정을 표현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앞에서 감정을 쏟아내면 겉잡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내가 처음 시작할 때부터 ‘아 여우구나’했어요. 노래 잘 들었어요. 정말 잘 부르셨어요. 노래가 주는 감성이 중요한 것 같다”라면서 감탄했어요.

또 장민호는 ‘이별의 부산정거장’을 불렀어요.
주현미는 장민호의 노래를 감상한 후 곡의 원래 버전에 대해 설명하면서 새로운 매력의 곡을 들려주기도 했어요.

결국 주현미는 이찬원을 콜라보 무대 상대로 선택했어요.
주현미는 이찬원을 선택하며, “눈 감고 노래만 들으면 몇 살일까 한어요. 약간 신기하어요. 어린데 목소리는 너무 능수능란하어요. 이찬원 씨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 어떨까 궁금했다”라고 말했어요.

주현미와 이찬원은 ‘전화통신’을 함께 불렀어요.
이찬원은 흥겹게 무대를 시작했고, 대선배 가수인 주현미 앞에서도 만족스러운 무대를 완성했어요.
주현미는 후배를 이끌면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어요


- 김연자


레전드 가수 김연자가 등장했어요. 
김연자는 트롯맨F4와 붐을 직접 집으로 초대했어요. 
김연자는 트롯맨F4를 반갑게 맞았고, 멤버들 역시 김연자를 만난 기쁨을 드러냈어요. 
김연자는
“우리 집에 남자 가수를 초대한 건 처음이어요. 어제 밤부터 잠을 못 잤다”라면서
후배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어요. 
특히 김연자는 후배들을 위해 브로치를 직접 선물하기도 해서 이들을 감동시켰어요. 
만남만으로도 무대에 대한 기대를 높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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