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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슈] 미국 코로나 확진자 폭증, 이방카의 SNS 응원메세지 -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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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3002명을 기록하며 이탈리아·스페인·중국·프랑스에 이어 사망자 3000명 이상인 5번째 국가가 됐습니다. 

* 미국의 증가세가 장난이 아닙니다. 미국도 본격적으로 진단을 하면서 국민들이 조금씩 증가세를 보면서 
  조심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증가세를 강조하면, 놀래서 조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즉, 2주 정도 지나면 확산세가 줄어들 것입니다.

 

3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누적 확진자는 최소 16만718명으로 확진자 수 2위 국가인 이탈리아(10만1739명)를 크게 앞서는 수치입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30일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의 준수 기간을 4월 말까지로 한 달 연장했습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은 민낯으로 자신의 SNS에 영상을 올려 ‘사회적 거리두기’를 독려했습니다.

 

이방카는
“큰 도전이 되겠지만, 집에 있을 수 있다면 제발 그렇게 하자”
“사회적 거리를 두는 것이 생명을 구한다. 우리가 모두 확산을 늦추는 역할을 하자”

“서로에게 친절하자. 보건 분야 종사자, 트럭 운전사, 식료품 가게 직원 등 일선에 있는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자”
고 권했네요.

 

이방카는
“미국은 가장 힘든 시기에 정신과 힘을 보여준다. 미국은 다시 일어날 것이다. 현재 상황은 끝날 것이며, 우리는 이전보다 더 강해질 것”
“우리는 안전하고 건강하게 긍정적으로 지내며 함께 이일을 헤쳐나갈 것”
이란 말로 영상을 마쳤습니다.

 

* 미국은 항상 희망을 추구합니다. 
  노력하면 꿈을 실현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줍니다. 
  권선징악도 분명히 문화속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
  기독교 문화는 나라를 살립니다. 

*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는 이방카를 보면서, 다시 미국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서로 욕하고 비방하기에 여념이 없는 우리나라와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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