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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예능] SDS 트롯예능'트롯신이떳다' :: 트롯 베테랑이 모두 모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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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이 대중으로 부터 약 10여년 잊혀지다가 
최근에 미스트롯을 기점으로 예능치트키로 자리잡게 되었네요.

1년 전에 주현미가수가 유투브 채널을 오픈한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주현민가수가 유투브를 개설한 이유는
트로트 가수를 초청하지 않고 방송에서 잊혀지면서
트로트 가수들이 같이 모여서 노래할 수 있는 방송을 유투브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 기사를 접할 때 트로크의 현실을 알게 되었지만
이렇게 반전이 될 줄을 생각치 못헸습니다. 

나라가 어수선 할 때는, 
트로트로 마음을 달래는 경우도 괜찮죠~

해외버스킹도 한다고 하는데,
코로나영향이 없으면 좋겠네요. 


SBS 신개념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SBS '트롯신이 떴다'가 오늘(4일) 수요일 밤 10시 첫 선을 보입니다. 

* 재미있을 것 같아요. 

'트롯신이 떴다' 제작진은 첫 방송을 앞두고 '트롯신'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첫 대면하는 발대식 현장 모습을 담은 영상을 선공개함과 동시에,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습니다.  (킥오프를 했네요)



▶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트로트 전설들의 라인업


'트롯신이 떴다'는 국내 최정상 트로트 가수 남진, 김연자, 주현미, 설운도, 진성, 장윤정이 모여 해외에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는 'K-트로트 세계 정복기'입니다.

첫 방송에는 이들이 지난 1월 베트남 촬영을 가기 전 모습부터 현장에 도착하는 여정이 생생하게 그려질 예정이고 베트남 원정을 떠나기 전 발대식을 가진 트롯신들은 설렘과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특히, 설운도는 "이렇게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데"라며 놀라워했고, 트로트계 대부 남진 역시 "이런 모임은 처음"이라며 감탄했어요.

남진은 데뷔 56년 차, 김연자 46년 차, 주현미 35년 차, 설운도 38년 차, 진성 26년 차, 장윤정 21년 차 가수로, 이들의 가수 경력만 합쳐도 총 222년이고 이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는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레전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해요.



▶ 예능 최초, 해외 트로트 버스킹...트롯신들의 동고동락 케미도 웃음 포인트



'트롯신이 떴다'는 예능 최초로 트로트 버스킹, 일명 '트롯킹'에 도전합니다. 단 한 번도 트로트 버스킹 공연을 해본 적 없는 트로트 전설들이 베트남 시민들 앞에서 어떤 트로트 무대를 펼칠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또 이들은 한 번도 같이 해외에서 동고동락을 해본 적이 없는 터라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 밖 리얼 모습은 물론, 트롯신들의 색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여기에 한류스타 정용화와 재치만점 붐이 막내이자 일꾼으로 합세해 대선배들과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도 기대가 되는 포인트입니다.


▶ "노래+웃음+감동+눈물" 트로트 종합 선물 세트



'트롯신이 떴다'는 감칠맛 나는 트로트 노래는 물론, 난생처음 트로트 버스킹을 시도한 트롯신들의 눈물겨운 도전기로 차별화를 보입니다.

실제로 첫 무대에서 장윤정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현지 시민들의 반응이 주목되네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전설들의 가슴 떨리는 K-트로트 정복기 '트롯신이 떴다'는 4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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