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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건강] 코로나19 예방에 좋은 생강의 효능 ::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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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의 영향으로 감기라도 걸릴까봐 노심초사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역설적으로 감기에 걸리지 않고 있네요. 

손 잘 씻고, 마스크 생활화하고 (회사에서, 집에서도 착용 중), 
눈,코,입 손으로 만지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생활공간 곳곳을 소독스프레이를 뿌려가며 조심하고 있네요. 

 

그래도 가끔 목이 칼칼할 때 두렵기도 합니다. 
그럴 땐 생강차를 먹습니다. 
생강차를 먹으면 바로 열이나고 땀이 납니다.  아마 생강효과의 큰 특징 같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기침만 조금 나와도 염려를 하게 됩니다. 물론 미미한 증상만 나타나도 코로나19 확진자나 감염 장소 등과 관계가 있으면 보건 당국에 문의를 하는 게 우선이지만, 일반적인 감기 증상이라면 휴식을 충분히 취하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바이러스가 성행하고 미세먼지까지 가세하는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생강차 한 잔이 좋다”고 추천합니다.

 

1. 초기 감기 퇴치

흔히 감기 초기에는 생강차를 마시라고 한다. 생강의 매운 성분인 진저론 등이 땀을 내게 하는 효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강 냄새 성분인 진저롤, 진지베렌 등은 염증과 가래를 없애주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어 감기의 초기 증상 완화에 좋고 냉한 체질, 신경통 치료에도 도움을 된다고 합니다.

2. 소화력 향상

생강차는 몸의 염증을 가라앉힐 뿐만 아니라 구역질을 진정시키고 몸의 경련을 완화시켜 주며 아울러 소화 과정을 도와 다른 음식들의 소화를 촉진시킨다고 합니다.  

 * 소화제로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3. 멀미 예방

먼 거리를 이동할 때 탑승자를 힘들 게 하는 것이 바로 멀미인데요,
차나 기차, 비행기, 특히 배를 탔을 때 메슥거리고 식은땀이 나면서 멀미가 시작되고 구역질, 구토, 현기증으로 이어지곤 합니다. 창백해지거나 침이 나오고, 배가 아프거나 두통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멀미가 나는 이유는 몸이 움직이고 있는지 아닌지 뇌가 혼란스러워하기 때문문입니다.
귀속 기관과 눈이 보내는 상반되는 신호가 뇌에 혼란을 줘 멀미를 일으킵니다.  
* 멀미의 원인을 알게 되었네요. 싱크 오류네요 ^^

연구에 따르면, 멀미약을 복용한 사람들보다 생강 두 캡슐을 먹은 사람은 멀미 진정 효과가 2배 정도 높게 나타났다고 하네요.  * 소화력 향상도 된다고 하니, 구역질을 진정시키는 효과도 포함되는 것 같아요.

 

4. 헛배 증상 완화

생강은 항염증과 항균성 기능이 있는 허브로, 오래 전부터 속을 편안하게 만드는 약제처럼 사용돼 왔으며. 생강에는 소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위장을 보호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도 있다는데요. 생강차는 얇게 저민 생강을 냉수에 헹궈 중불에서 달인 후 체에 걸러 꿀이나 설탕으로 단맛을 맞춰 마시며 유자처럼 생강을 설탕에 절여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 그냥 마시면 애려서 못먹어요 ^^

 

5. 근육통 완화

연구에 따르면, 과격한 운동을 한 뒤 생강차를 마시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이 연구에서 매일 3g의 생강을 먹은 여자 운동선수들은 먹지 않은 선수들에 비해 6주 후에 근육통이 훨씬 덜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열을 내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런 성분 때문에 생강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의 흐름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생강을 많이 먹으면 위액이 과다 분비돼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으므로 위가 약한 사람은 생강차로 만들어 먹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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