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구충제(알벤다졸) 치료 어떻게 봐야하는가?

728x90
SMALL

구충제 이야기가 최근에 많이 회자 됩니다.
구충제는 요즘은 많이 복용하지 않죠.

제가 어렸을때는 많이 먹었던것 같고
학교에서도 약을 줬던것 같아요.
채변검사를 해서 검사도 많이했죠.

하지만 요즘은 구충제 이야기가 쏙 들어갔죠?!
왜냐하면,
첫째, 식생활 개선으로 기생충이 없어졌어요
거의 없어 졌어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회충,십이장충,요충은 없다고 봐도 되요
사실 이런것들은 사람에게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아요.

둘째, 분뇨로 거름을 쓰지 않기 때문에
기생충 알을 체매로 보내는 경로가 차단되었어요.

마지막으로 양식을 많이하면서 기생충이 줄었어요.

기생충은 모든 병의 원인은 아니지만
그중에 하나 일수 있어요.
의학계의 비주류 의견이긴합니다.
하지만 충분한 개연성이 읶어요.

알벤다졸은 사람 임상실험이 끝난 구충제이고
비싸지도 않아요. 2알에 1천원입니다.

펜벤다졸은 개 구충제죠. 요즘은 구하기도 힘들고
비싸기도 합니다. 그래서 알벤다졸은 더 좋은 것 같아요.

설명서에도 있지만,
분선충의 다른 기생충(조충)같은 경우는
하루에 한알씩 3일을 복용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3주후에 또 복용하고요.
왜냐하면 알을 낳고 죽기때문에 알에서 깨어날때 한번더
박멸하는 거죠.

몸에 어딘가에는 좋은 기생충도 있고
나쁜 기생충도 있어요.

나쁜것은 일단 잡고 보는 것이 좋아요.

구충제룰 꾸준히 챙겨 드셔서
좋은 건강유지하기 바랍니다.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