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2020. 2. 2.
[예능] 해투4/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 "유재석, 첫 만남에 내게 반말했다"
본 기사를 접하면서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저런 오해를 받을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친한 마음에 쉽게 반말을 하는데, 이런 뒷끝이 있을 수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어서 다행인것 같아요. 아내의 항상 같은 지적 "음식 주문하거나, 물건 주문할 때 꼭 존댓말 하라"고 해요. 전 무의식 중에 뒷말을 생략하는 경우가 많나봐요. 사실 포스팅을 할때도 가급적이면 존댓말로 글을 쓰려고 노력 중입니다. 영어처럼 모두 반말이라면 상관없지만, 우리나라는 존칭어가 있으니, 아싸리 존칭으로 쓰거나 말하는 것이 편한 것 같아요. 그룹 젝스키스 멤버 이재진이 방송인 유재석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일만 하는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그룹 젝스키스 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