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2019. 12. 31.
[직딩일기]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격언이 있는데요, 왜? 시작이 반일까요? 그것은 간단히 보면, 무엇이든 시작하기 힘들다는 것을 말하는 것 같아요. 사람에겐 똑 같은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집니다. 조건은 모든 사람에게 똑같습니다. 다만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가 다른것인데요. 누구는 오롯이 혼자 모든 것을 해결하는 사람이 있고, 누구는 누군가의 협조를 얻어서 처리하는 사람도 있고, 어떤이는 잘 만들어진 시스템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어떻게 보면 공정한 것 같지 않으나, 이것은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동물의 세계에서도 누구는 건강하게 태어나고 누구는 안좋은 환경에서 태어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스스로 조정할 수 없는 분명한 부분이 있습니다. 사람은 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살지만, 동물들은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