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0. 1. 22.
[경험] 알벤다졸 구충제 효과
최근 알벤다졸 구충제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1000원이던 것이 1500원으로 올랐다고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19일 일요일에 동네 이마트를 갔는데 약국에 알벤다졸이 있길래 가격을 물어보니 1000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많이 줄 수 있냐고 하니, 약사의 말씀이, " 왜 지금 사려고 하느냐? 나중에 사면 더 싸게 살 수 있는데요"라고 말씀하시는 겁니다. 약사님의 말씀의 뜻은, 한국사람들의 특성이 이런 관심같은 것은 금방 사라진다는 거죠 ^^ 알벤다졸 10개를 샀습니다. 솔찍한 복용한 느낌은 좋다 입니다. 어제 지인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는데 의문을 제기 하시더라구요. 간에 무리가 가고, 다른 부작용이 있는 것이 아닌지, 예로 든것이, 진통제를 잘 못 먹어서 간이 잘 못됐다는 말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