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0. 6. 28.
이혼조정기일을 앞둔 구혜선의 인스타 글귀를 보며...
이혼을 하고 싶다고 금방하는 것이 아닙니다. 조정기간이란 것이 있는데요 몇차례 상담을 거쳐서 최종 결정을 하게 됩니다. 사람이 만나고 헤어질 수 있지만, 서로의 상처를 감싸 줄 마음이 없으면 결혼하면 안됩니다. 남,여를 떠나서 모두 쌍방간에 갖추어야 할 예의입니다. 잠깐 사랑으로 만날 수 있지만, 그 사랑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도 복입니다. 오히려 그 길이 더 많은 복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배우 구혜선의 7월 이혼 조정기일을 앞두고 심경을 인스타에 올렸네요.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할 마음 없고 그러면 안됩니다. 반면교사,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으면 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가정을 잘 돌보는 것은 결혼 한 사람의 본분입니다. 청소년기에는 자신의 몸을 잘 관리 해야 하고 청년/장년기에는 가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