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2020. 12. 18.
[경제]초강력 규제 : DSR 관리 개인별로 전환 :: 돈 빌리기 어려워진다.
□ DSR 관리 방식 개인별로 전환..2금융권 부실 풍선효과 우려 "소득이 없으면 대출은 없다는 거냐. 돈을 잘 벌면 은행 대출을 왜 받을려고 하겠나." "돈 없는 서민은 결국 급하면 사채를 쓸 수 밖에 없다. 집값 잡으려고 없는 국민들 사채로 떠미는 정책이다." □ 내년에 초강력 대출규제가 예고되어 시장의 불만이 높아 지고 있어요. - 금융기관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관리 방식 개인별로 전환 : 빚을 갚을 능력을 감안하여 대출이 가능토로 가계부채를 관리 의미 : 제2금융권으로 몰리면서 풍선효과 우려 - DSR 관리주체를 현재 금융기관별에서 차주 단위로 전환하고, 주택담보대출 상환능력 심사 때 총부채상환비율(DTI) 대신에 DSR로 단계적으로 대체하겠다는 내용이 골자 ※ DSR은 대출자의 연간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