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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자기경영

[스피드공부법] 27. 학교에 다닌다고 해서 학생이 아니라 배우는 자만이 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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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다닌다고 해서 학생이 아니라 배우는 자만이 학생이다.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은 모두 다 학생입니다. 예를 들어 영화관에 가면 일반과 대학생, 중고생, 초등학생으로, 요금이 세밀하게 구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에속해 있느냐 하는 구분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모두 학생입니다. 따라서 반드시 대학에 적(籍)을 두고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학에 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대학에 가지 않아도 공부는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까요..예전에는 이렇게 공언한 경영자도 있었습니다.

"대학은 공부할 수 있는 한 가지 수단에 불과하며, 자기 나름대로 공부하는 방법만 터득하면 얼마든지 공부할 수 있습니다."

모든 실패의 90퍼센트는 책에 쓰여 있고, 나머지 10퍼센트의 실패는 스스로 경험하는 법입니다. 실패의 90퍼센트가 책에 쓰여져 있기 때문에, 책을 통해 공부하면 실패의 시간과 노력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자기 대신에 실패해 주는 사람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통해 다른 사람의 실패를 경험하는 스피드 공부법이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기에 공감하는 사람은 대학에 가지 않아도 자세 하나만은 훌륭한 학생입니다. 학생이라는 삶을 소중히 생각하고, 의식도그렇게 가지고 있습니다.

'나는 학교에 다니니까 공부하고 있다'는 기분에 젖어서는 안됩니다. 그럴 바에야 차라리 학교에 다니지 않는 편이 공부하고 있지 않다는 의식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책상에 앉아 있다. 도서관에 다닌다는 것만으로 왠지 공부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특히 수업에 참석하는 것이 공부하는 것이라는 착각은, 나중에 무서운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오히려 수업을 땡땡이치는 사람이 자신은 공부하지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기 때문에, 책이라도 보려는 적극적인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신은 공부하는 학생, 공부하지 않는 학생 가운데 어느 쪽입니까?

 

학교에 다닌다고 해서 공부하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회사생활도 마찬가지 이겠죠.
회사 간다고 모두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월급받는 이유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일하니까 월급을 받는 것인데 회사 출근한 것을 일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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