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유가 있으세요?

여유가 있는 직장인이 얼마나 될까요?

하루벌어 하루사는 삶이 직장인이 아닐까요. 하지만 한번 생각할 일이 있어요.

만약 여유가 있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행복하지 않을까요?  돈이 워낙 많아서 그 돈의 이자를 쓰고도 남아서 다시 이자가 또 생긴다면,  
생각만 해도 기쁘네요. 
지식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 까요? 말을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아는 것이 많다면 여유가 있을 것 같아요.
시간의 여유가 있으면 어떨까요? 조급함이 없어서 일을 잘 돌아 보지 않을까요?
어찌보면 여유는 행복의 조건입니다. 

여유 없이 바쁘게 살고 있다면,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랍니다. 
사실 누군가에 쫓기든 살아온 것이 우리들의 삶인 것 같습니다. 

무거운 짐이라도 들어버릴 힘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 않죠, 그게 행복의 조건입니다. 
다시 말하면 힘이 안되면 가벼운 짐을 선택하면 됩니다. ^^
하지만 상대적 비교때문에 어거지로 무거운 것을 선택하는 것이 우리의 삶이 아닌가요?

 

나에게 흘러 넘치는 것을 내보내야 합니다. 

나에게 여유가 있는 것이 있다면 내보내는 복을 누려야 합니다. 
물질이 남으면 나누고, 지식이 남으면 나누고, 힘이 많으면 도와주고 ...

인간관계의 기본은 주는 것입니다. 먼저 주고 받는 것입니다. 못 받는 경우도 있죠, 하지만 주다 보면 돌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인간관계를 쌓아 가는 것입니다. 

지금 마감시간에 임박해서 레포트를 쓴다고 해보세요. 제안마감시간인데 아직 제안서가 작성이 안되고, 프린트로 안되어 있다면, 얼마나 조급할까요? 여유라는 것을 일도 없을 것입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마음이 무거울 것입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겸손해야 합니다. 종잣돈을 모으려면 절약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적어야 저축이 가능합니다. 남들과 비교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철저히 자신에게만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누가 뭐래도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질이든, 지식이든, 또는 시간이든  모든 것은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여유(마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버거운 짐이라면 옆동료 또는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물질이 없다면, 최대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수입을 늘리는 것보다, 지출을 줄이는 줄이는 것이 제일 쉽습니다.

/ 어찌보면 뻔한 내용인데요.  실천이 핵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