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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코로나 1.5 단계가 뜻하는 경제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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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이 운영되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서 코로나 대처를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모의 훈련도 하고
사무실에서 마스크 쓰고 일을 하고
외부 회식은 전면 금지하고 4인이하의 1시간이내 식사정도 허용하고 있어요.

심리는 많이 위축됐고
오히려 재택에 따른 보상 심리로
가전판매가 급증하고 있죠.

특정 산업에는 희소식이지만
전체로 봤을때 확실히 외식산업에는 엄청난 타격입니다.
집에서 음식을 해먹거나
거의 반제품, 완제품 수준의 식품을 배달해서
조리해서 먹으니, 외식업계는 타격이 큽니다.

마스크를 제대로 쓰지 않고 일하는 매장에는 가지 않아요.

믿을껀 마스크밖에 없는게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마스크로 커버가 되는 것도 감사하지요.

마스크, 손 씻기 잘 실천해서
경제가 잘 버텨 주길 바랍니다.



무더기 감염에 기업들 '외부 모임 자제령'

"3월로 돌아간 코로나 시계"..무더기 감염에 기업들 '외부 모임 자제령'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기업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생산현장은 물론 지원부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서다. 당장 기업들은 외부모임

news.v.daum.net


하루 확진자 300명 넘자 기업들도 '비상'..재택근무 확대도 '논의'



* 서울. 경기 확진자 수가 대구를 추월하려고 하네요.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313명 증가한 2만9311명!!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기업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생산현장은 물론 지원부서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기업들은 외부모임은 물론 내부모임까지 자제를 권고하고 나섰다.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맞춰 재택근무까지 도입할 방침이다.

기업들은 단기간에 타격이 있더라도 '방역'에 초점을 맞춰 대응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것을 막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다.



기업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과거보다 더 크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사례가 많고 특정집단에 국한된 상황도 아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LG전자 서초R&D캠퍼스
SK서린빌딩에서 근무하는 SK E&S,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현대백화점 본사 건물
등 확진자가 늘고 있다.

내부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기업들의 긴장감은 한 단계 더 높아졌다. 확진자 발생이 지속되면 매출은 물론 경영 전략까지 흔들릴 수 있어서다. 공장의 경우, 하루만 운영이 멈춰도 타격이 크다.

유통가는 민감하다. 집합시설이 많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 매출에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입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이 외출을 꺼리고, 소비심리도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일부 기업은 외부활동 자제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식사 미팅은 물론 내부 미팅까지 자제하도록 권고했다. 불필요한 모임을 줄여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것.

기업들도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올라가면 50% 재택근무, 전원 재택근무 등을 택해 운영할 방침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코로나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대응 방안을 고심 중이다"며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맞춰 재택근무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출 타격이 있더라도 방역 강화로 코로나19를 끝내는 것이 낫다"며 "코로나가 장기화될수록 부담이 커진다"고 덧붙였다.

일부 반등에 성공했던 소비심리가 꺾일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자영업자의 타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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