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예능] 미우새 제시-김종국편, 탁재훈 오작교 ᵔᴥᵔ ヽ( ᐛ )ノ

728x90
SMALL

제시가 탁재훈과 티키타카 케미!!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의 입담에 지지 않는 제시의 모습이 그려졌죠.


이날 이상민의 집에 김종국, 탁재훈이 놀러와 있었고 이후 제시가 방문했어요.

제시는 돈나무를 선물로 내밀었고 탁재훈은 "뭐야. 레옹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제시는 탁재훈을 보며 "오빠 너무 웃겨"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나는 네가 외국인 행세하면서 아무 말이나 하는 컨셉 너무 웃겨"라고 대답했죠.

You're so funny!!

이에 제시는 "뭐라는 거야.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웃겨"라며 웃었다. 이어 제시는 피부과에서 탁재훈을 만난 이야기를 건넸고 당황한 탁재훈은 "전날 뭐 먹어서 부은 거고. 피곤해서 비타민 주사 맞은 거야"라고 ..

한편 이상민은 "제시 때문에 서운했다. '미우새 아들들 중에 누구랑 결혼하겠냐' 질문에 김종국을 선택했다"고 말했고

이에 제시는 "어머님이 날 너무 좋아하셨어. 내가 결혼이랑 아이 얘기도 했다. 어머님이 정말 좋아하셨다"고 대답.





그러자 이상민은 "종국이도 좋아하는 스타일이 제시야. 제시도 종국이한테 호감이 있고"라며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었고

이에 탁재훈은 "아.. 나는 몰라. 난 왜 불렀냐. 증인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어요.

하지만 이내  제시에게 "1. 종국 씨, 2.자기야, 3. 여보, 4.교수님, 5. 아저씨" 중에 호칭을 고르라고 말하자

제시는 "오십 넘어서 뭐하는 거냐. 동생한테"라며 꾸짖어 모두를 웃게했어요.

이에 김종국이 "애 불편하게 하지 마라"며 탁재훈에게 말했고 탁재훈은 "가만히 있어봐. 내가 알아서 다 해줄게"라며 오작교를 자처해 웃음을 자아냈죠


**
제시-김종국을 엮는 PD와 작가 ^^
어제 많은 재미를 줬어요.
**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