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중 무증상자가 있다고 해요. 특히 젊은층에서 많은데요.
여름철에는 기온이 높아서 우리 몸 자체가 저항력이 높아집니다. 기본적으로 체온이 떨어지면 몸의 면역력도 떨어진다고 하지요. 그래서 환절기를 맞이하는 9월부터는 확진자 중 무증상자가 줄어들 확율이 높습니다.
지금 정부 대응의 패턴을 보면,
증상자 발견 후, 그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검사를 실시하는 식의 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확진자가 있으면 접촉자 중심으로 검사를 하는데요. 아이러니(역설적)하게도 검사를 하면 할 수록 확진자는 늘어납니다. (무증상자 포함해서 발견되는 거지요)
그래서 이제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지속적으로 뉴스에서 코로나에 대해 언급하고 주의를 주는 것은 좋은 것이나,
드라마틱하게 없어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도 이제는 코로나 지침을 조금 완화하고 있지요
대규모 모임, 소모임을 참가하면 예전에는 검사를 하라고 했는데, 수시로 열이있는지 자가검진을 철저히 하라고만 합니다.
코로나는 이제 어찌보면 일상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래도 치사율이 1~3%정도됨으로 무시 할 수 없는 역병은 틀림없습니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안가는 것이 맞는 행동입니다.
너무나 과한 긍정보다는 어느정도 대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신규 확진자가 176명 발생했다. 지역발생 161명, 해외유입 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155명에 이어 9일째 100명대를 유지했고, 세 자릿수 규모는 대구 경북 중심의 1차 확산기 때보다 7일 더 많은 29일째를 기록했다.
1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76명 증가한 2만1919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6명, 격리 중인 사람은 3953명으로 전날 0시 기준 대비 84명 감소했다.
일일 확진자는 지난 14일 100명을 넘어선 이후 28일째 세 자릿수를 유지했다. 앞서 대구지역 1차 확산기 때 22일 연속 세 자릿수 확진자 발생 기록을 넘어선 상황이다. 폭발적 확산세는 꺾였으나, 빠른 안정세를 찾지 못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국내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감소세로 전환해 이달 3일 200명 미만으로 떨어졌다. 지난 3일 이후 11일까지 '195→198→168→167→119→136→156→155→176명' 등 9일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신규 확진자 17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63명(해외 2명), 부산 3명, 대구 1명, 인천 8명, 광주 8명(해외 1명), 대전 11명(해외 1명), 울산 5명(해외 1명), 경기 47명, 충북 1명, 충남 14명, 전남 2명, 경북 2명, 제주 2명(해외 1명), 검역과정 9명 등이다.
이 가운데 해외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161명으로 전날보다 20명 증가했다. 확진자 추이는 8월 27일 434명을 고점을 찍고 하락해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188→189→158→152→108→120→144→141→161명' 등 9일째 100명대를 이어갔으나, 이날 소폭 반등했다.
2주간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는 감소세를 이어갔다. 전날 204.5명에서 명으로 또 다시 감소했다. 지난 8월 8일 이후 8월 31일(304.43명)까지 24일간 이어진 상승세가 9월 1일 303.5명으로 꺾인 이후 지속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해외 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중 수도권은 서울 61명, 경기 47명, 인천 8명으로 총 116명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서울은 9일 연속 100명 미만의 환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는 45명을 기록했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 확진자는 15명이 나왔다. 지역사회 6명, 검역단계 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의 유입국가는 대륙별로 중국외 아시아 10명, 아메리카 1명, 오세아니아 4명이다. 국적별로는 외국인 11명, 내국인 4명으로 나타났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4명 증가한 350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전체 치명률은 1.6%로 나타났다. 누적 의심 환자는 211만9211명이며, 그 중 206만7869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2만9423명이다.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우새. 홍선영 인생샷~. 재미선사 (0) | 2020.09.14 |
---|---|
[SNS연예] 이윤미 딸셋 육아 :: 현실맘 모습 (0) | 2020.09.13 |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임상 희망적 :: 연내 승인목표!! (0) | 2020.09.10 |
[황당] 우상호의원 :: 카투사는 편한군대 발언 화제 ( ˃̵⌓˂̵) (0) | 2020.09.10 |
4가 독감 무료접종 오늘부터~ 어르신은 10월부터~ (0) | 2020.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