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가족, 역주행 고속도로 사고 (볼보 안전성) :: 경상

방송인 박지윤(41)과 최동석(42) KBS 아나운서 부부 가족이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을 향한 누리꾼들의 위로 및 건강 기원이 계속되고 있네요.

지난 27일 오후 8시30분께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1.7㎞ 지점 부근(부산)에서는 2.5톤 트럭이 역주행하다 정주행 중이던 최 아나운서와 박지윤 부부가 타고 있던 볼보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당시 볼보 차량에는 최 아나운서와 박지윤 부부 및 10대 아들 딸 2명 등 총 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해요

최 아나운서와 박지윤 가족은 이 사고로 복통과 가슴 및 손, 발가락 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의 한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다행히 현재까지 이들 가족의 부상 정도는 경상으로 알려졌다.


역주행 중이던 트럭 운전사 40대 A씨는 다리에 골절상 등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부산경찰청은 A씨가 술을 마시고 트럭을 운전한 것으로 보고,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합니다


**볼보 안전성

볼보는 북유럽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1927년 스웨덴에서 탄생했고 볼보는 스웨덴의 춥고 거친 날씨, 좋지 않은 도로사정 등 열악한 환경을 견딜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차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으면서, '안전(Safety)'의 대명사가 됐죠

특히 볼보는 세계 최초 3 점식 안전벨트, 시티세이프티와 더불어 보행자 추돌 방지 시스템 및 보행 자 에어백, 자전거 추돌 방지 시스템 등을 개발해 안전에 대한 철학을 탑승자에서, 보행자로 확장시키고 있는데요.

이번 사고로 재조명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