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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품에 안긴 김유정의 밝혀진 짝사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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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김유정의 짝사랑이 밝혀져...

1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10회에서는 최대현(지창욱 분)과 정샛별(김유정 분)의 10년 전부터 시작된 인연이 밝혀졌어요.

이날 정샛별은 평소와 달라 보이는 최대현이 신경 쓰였고 최대현 앞에선 티를 내지 않고 툴툴댔지만 좋아하는 마음은 여전했던 것. 정샛별은 힘 없이 축 처진 채 편의점 일을 하는 최대현을 멀리서 바라보며 “나 없다고 계속 밤을 새워서 저러나?”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죠

정샛별은 몰랐지만, 사실 최대현은 유연주(한선화 분)와의 이별로 힘든 상태!!. 최대현은 유연주가 자신을 속인 것에 화가 났고, 신뢰가 깨진 데 이어 더 큰 마음의 상처까지 받게 됐죠. 유연주를 만나러 간 곳에서 그 집 운전기사를 하던 아빠 최용필(이병준 분)과 마주하게 된 것. ....

자신의 가족까지 이용했다는 것에 최대현은 “헤어지는 건 헤어지는 건데 뭘 더 증명하고 싶어서 이렇게 하는건데?”라고 말하며, 유연주에게서 돌아섰어요


정샛별은 뒤늦게 최대현의 이별 소식을 듣게 됐고 마음 정리를 하러 바닷가를 갔다는 최대현의 소식을 들은 후 바로 그가 있는 곳으로 갔어요.
*스토리라인 ^^

이미 만취한 최대현은 정샛별 앞에서 울먹이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놓고, 술주정을 부리며 쓰러져 잠들었고, 정샛별은 그런 최대현을 보며 “내가 미쳤지. 이런 사람을 10년 짝사랑 하다니”라고 말하면서도, 그가 귀여운 듯 미소 지었죠.

이어 최대현과 정샛별의 10년 전부터 시작된 인연이 밝혀져 아련한 설렘을 더했다. 정샛별은 취해 잠든 최대현에게 “내가 언제부터 점장님 좋아한 줄 아세요?”라고 속삭이며, 옛 기억을 떠올렸어요.

어릴 적 체육관에서 첫 눈에 반한 최대현과의 만남. 최대현은 다칠 뻔한 정샛별을 구해줬고, 정샛별은 그 기억을 오랫동안 품고 있었죠. 최대현은 3년 전 정샛별을 처음 만났다 생각하고 있지만, 정샛별의 짝사랑은 10년 전부터 시작된 것이었어요
**좀 싱거운 첫 눈이네여 ^^

잠든 최대현을 바라보는 정샛별의 눈빛에선 꿀이 뚝뚝 ..(˃‿˂)

정샛별은 “그날 이후로 단 한번도 잊은 적 없어요. 점장님은 기억 못하죠? 내가 평생 못 잊게 만들거에요”라고 당찬 고백을 했죠. 그 순간 자고 있던 최대현이 정샛별의 손목을 끌어당겼고. 최대현의 품에 안기는 정샛별의 모습이 ‘심쿵 엔딩’을 장식!!
**다음 회차에는 반전이 있을 듯 해요 ( ˃̵⌓˂̵)
복수의 화신이 될지 ~



‘편의점 샛별이’ 11회는 24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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