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주재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 미래통합당 태영호 의원이 최근 북한의 강경대응에 대해 “하노이회담 결렬 이후 일련의 과정의 전략적 연장선”이라고 분석..
지난해 2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의 결렬이후 북미관계가 한동안 교착상태에 있는 것에 대한 반발 중 하나로 볼 수 있다는 것!!
** 미국과의 교착상태를 푸는 카드로 활용중인 것 같죠
오늘 미국이 화답을 했죠
화답이라기 보다는 반응을 했어요^^🤪
태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 올린 ‘정의 없이 평화 없다’라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김정은 정권의 행태를 단편적으로 바라보면 안 된다”며 “하노이회담 결렬 이후 지난해 4월 김정은 시정연설과 지난해 12월, 올 5월 ‘핵 억제력 강화’에 방점을 둔 당 전원회의까지 일련의 과정을 전략적 연장선으로 바라보아야 할 것”이라고 설명!!
그러면서 그는 “기생충의 유명한 대사처럼 김정은에게는 ‘다 계획이 있었고’ 지금 그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명분을 찾고 있는 중”이라며 “그 명분을 비겁하게도‘제일 힘없는 약자 탈북민들’이 보낸 몇 장의 삐라(대북전단)에서 찾고 있어 치졸하다”고 비판!!
이어 “우리 정부가 북한의 입맛에 맞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준다고, 미국이 북한의 요구를 들어주거나 미중갈등이 해소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대북전단 살포가 근본적인 문제가 아님을 강조~
태 의원은 북한의 달라진 태도에 대해서도 “그동안의 북한 대남사업은 시종일관 ‘대적투쟁’이었기 때문에 별반 달라진 내용은 아니다”라며 “그저 대한민국이 필요할 때만 ‘대적투쟁’을‘우리민족끼리’로 포장했을 뿐 북한의 태도는 늘 한결같았다”고 꼬집어...
아울러 “핵문제이든 평화문제이든 북한 문제의 본질은 강자와 약자,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라며 “역사는 결국 누가 정의의 편에 섰는지를 기억할 것이다. G7(주요7개국) 정상회담에 초청받은 국가답게 ‘정의 없이, 평화 없다’는 세계적 요구에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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