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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미우새] 김종국, 핑크하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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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어울립니다. 
가끔은 변화를 줘야죠 ^^

블랙 -> 핑크로...

한번 싯점을 놓치면 결혼을 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버라이어티쇼에 나오는 출연진들은 더욱더 결혼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워낙 인기가 있다보니, 촬영스케줄로 바빠서 연예할 시간도 없는 거죠.

그래서 인기있는 연예인들이 안타깝기도 합니다. 
40대, 50대이후 쓸쓸할 것을 생각하니요.
물론 그때 마음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지만, 자식을 두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블랙에서 핑크로.. 변신 .
누가 했던간에.. 참신한 아이디어였습니다.

 김종국이 변화된 자신의 집을 보고 경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블랙 하우스에서 핑크 하우스로 변신한 김종국 집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집으로 돌아온 김종국의 자신의 집이 온통 핑크색으로 물들어진 모습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소파 카펫뿐만 아니라 이불까지도 모든 게 핑크로 된 모습을 보며 "아 정말 열받는데 어떡하지?"라며 실없이 웃었습니다.

이어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주인공은 딘딘이었습니다. 김종국은 "오늘 뭐 했니?"라고 물었고 딘딘이 "라디오 생방송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종국은 "집에 있는 사진을 찍어서 보내라"라고 말했고 딘딘은 영상통화를 하며 이를 확인시켜줬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어떤 녀석이 집을 이렇게 만들어 놨다"라며 핑크빛으로 물들인 집 안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딘딘은 "세찬이 형 같다. 와 어떤 놈이 미쳤다고 저랬대. 이 정도면 형한테 맞짱 뜨자는 거다"라고 말했습니다.

김종국은 "일단 대기하고 있어"라고 전화를 끊은 후 두 번째 용의자인 양세찬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양세찬은 "코빅 녹화를 끝낸 후 이동 중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김종국은 누구랑 회의를 했냐고 물었고 양세찬은 "혼자 했다"라고 말해 의심을 샀습니다.

김종국은 "너 바로 영상통화해"라고 말했고 양세찬의 의심스러운 말과 행동에 김종국은 "네가 범인이라면 너 죽을 수도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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