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의 함소원은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것 같아요.
사실 연일 방송에 일상이 공개되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정보제한 경계를 푸는 것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 사실 예능도 방송인데, 일상이 방송을 탄다고 하면, 일상의 변화가 있을 것 같아요.
* 함소원은 최근 시어머니와의 불화설도 있는데
사실 각본인지, 아니면 진짜인지 (사실 고부간에 잘 지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방송이 거듭될 수록 궁금해 집니다.
* 그런데 근검절약하는 것은 배워야 할 것 같네요.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아내의 맛' 함소원이 역대급 '짠순이' 면모로 출연진들을 경악케 만들었다.
이날 함소원은 샴푸를 남용하는 시어머니에 혀를 내둘렀다. 그는 "어느 정도로 많았냐면 거품을 한번 내고 그 거품을 재활용 할 수 있을 정도다. 오죽하면 거품이 너무 많이 나서 남겨뒀다가 제가 감을까 그 생각도 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그는 "얼굴은 폼클렌징 하는데, 그거 남은 걸로 겨드랑이를 씻는다. 그럼 깔끔해 진다"고 남다른 절약 정신을 전했다.
이에 노지훈은 "그럼 샤워할 때 바디클렌져 안 쓰시나"라고 물었고, 함소원은 "그렇다. 물만 적신다"고 말해 또 한번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보통 변기물 아까워 하시는 분도 계신다"고 했고, 장영란은 "우리 엄마 아빠는 그러긴 했다"고 폭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장영란은 "휴지도 한 칸만 썼다. 뚫려도 한 칸만 써야 했다. 손은 닦으면 된다고"라며 함소원 못지 않은 부모님의 '짠순이' 면모를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시어머니의 병수발을 들게 된 함소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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