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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슈]의협, 골든타임 늦었지만, 중국인 입국 금지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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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는 줄기차제 중국발 입국자들의 입국을 제한해야 한다고 6차례 전달했는데요.

24일(오늘) 대정부 입장발표를 또 했습니다. 

이번 정부의 특징은 전문가 집단의 말을 경청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마 중국에 이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위국이 될 것이라고 주장을 했습니다. 

이어 “지역사회감염 확산은 명백한 방역의 실패이며, 그 가장 큰 원인은 감염원을 차단한다는 방역의 기본 원칙을 무시한데 있다”며 “정부가 사태 초기에 입국 금지 조치를 했다면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해습니다.
만시지탄이지만 이제라도 중국발 입국자들에 대한 한시적 입국금지 조치가 즉각 시행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무증상 감염자들도 바이러스 배출량이 많고 감염력이 크다는 최근 의학적 연구가 밝혀진 만큼 중국에서 온 유증상자들을 검역에서 걸러내는 조치는 해외 감염원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는 점도 지적했습니다.

정부차원에서 마스크 등 핵심 의료 보호 장구를 중국으로 반출하는 것도 막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의협은 “온 국민이 마스크를 제대로 구하지 못해 힘들어 하는 소위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다”며 “국내업체의 하루 마스크 생산량이 약 900만 개이나, 그 중 상당량의 마스크가 매일 중국으로 반출되고 있다”며 마스크를 원활히 공급하고 국민의 생명보호를 최우선시 해야 한다고 전달했습니다.

하루에 900만장 밖에 생산하지 못하네요. 
2천만명이 하루에 하나씩 착용을 하는데 당연히 비축재고가 없다면 부족한것이 당연한 것인데, 
중국으로 수출을 하는지 무상으로 보내는지 모르게 외국으로 나간다고 하니 
갑자기 열받네요. 

중국의 시진핑의 내한은 물건너 갔음으로 
이젠 중국에 이쁨 받으려고 하지 말고 
자국민을 신경쓰는 정부가 되어 주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 정말 마스크 대란은 안 없어지겠네요. 
  저는 시간이 지나면 재고가 쌓일 줄 알았으나, 의협의 900만장/일 내용이 맞다면, 
  마스크를 여러번 사용하거나, 그냥 면마스크를 하고 다니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일 1마스크 전략은 포기해야 할 것 같네요. 

* 1일 1마스크를 안하고 최소 2일에 한번 교체하기 위한 노하우를 알려 주던지 해야지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나중에 마스크 제작을 위한 부자재도 없어질 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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