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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지소미아 연기 환영, 진작에 조심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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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소미아 종료 '조건부 연기'…내달 한일정상회담 추진(종합2보)

"협정종료 통보 효력정지·WTO 제소절차 정지"…文대통령 임석 NSC 상임위서 결정지소미아 종료 6시간 앞두고 발표…한일 수출규제 관련 국장급 대화 착수키로 日정부 "수출규제·백색국가 제외 유지…한일 국장급 대화 열 것"수출규제 144일만, 靑 "합의 장기화 안돼"…고민정, 정상회담說에 "정해진것 없다"靑 "한일관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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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언제든지 한일 군사 비밀정보보호 협정 효력을 종료시킬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이같이 결정했고, 일본도 이에 대한 이해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또 "한일 간 수출 관리 정책 대화가 정상적으로 진행되는 동안 일본 측의 3개 품목 수출규제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절차를 정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사실상 수출규제 문제 해소를 위해 조건부로 지소미아 종료를 연기하겠다는 뜻이다.

 


 

지소미아는 연장을 환영하며, 

진작에 조심했어야 했다는 생각이 몇번이고 생각이 난다. 

지소미아 사태가 일으킬때 미국의 양해를 구했다는 사람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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