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2020. 1. 27.
[스포츠] AFC U-23챔피언십 우승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한민국 대표팀이 우승컵을 품에 안았네요. 연장 후반까지 접전을 펼치고 연장 후반 정태욱이 헤더로 결승골을 넣었네요. 결과론적으로 우승을 했으니, 다른 논평은 일단 뒤로 합니다. 수고한 축구선수들 고생했습니다. 도쿄에 가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제2의 도쿄대첩을 보여주길 바래요. 그때는 이강인도 출전해서 전력을 더 강화시켜줬으면 합니다. 열심히 뛴 선수들이 있었기에 프리킥을 얻을 수 있었고 세트플레이로 득점을 할 수 있었습니다. 보는 순간, 막혔던 채증이 싹- 내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3전4기' 한국, 4번 도전 끝에 대회 첫 우승 새역사[대한민국 사우디] [스포츠한국 윤승재 기자] 김학범호가 한국 남자축구 최초로 AFC U-23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학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