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2020. 3. 14.
[외교] 못된 상사의 모습을 봤다. - 문제인 , 직원의 공을 가로채는 사람
직장에서 제일 미운 상사는 부하직원의 아이디어 또는 공적사항을 자신의 것으로 바꾸는 사람입니다. 저는 오늘 그 모습을 대한민국 정부에서 봤습니다. 현장에서 개고생하는 의료진의 덕임을 잊지 말아야 하는데 복지부 장권의 망언이 이어지고 신중해야 하는데도 낙관론으로 연일 실언을 한 문제인 대통령에 대해서 실망을 안할 수 없습니다. 의료보험료를 월급명세서를 보네 30만원 넘게 내고 있더군요 일년에 400만원입니다. 이 직장인의 의료보험료를 모아서 어디에 돈을 쓰는 지요? 지금 코로나 대응으로 쏟아 부은 돈은 무슨 돈인지요? 국고지원이 되겠지만, 그동안 잘 만든 의료보험제도 그리고 의사에 대한 사회적 지위로 우수한 인력이 모여서 탄탄한 의료체계를 만들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을 당신의 공으로 가져가고 어찌됐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