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0. 2. 15.
[맛집] 잠실 장미 지하상가 '태양의집' :: 끝내 줍니다.
직장인들이 가볍게 저녁을 하면서 반주를 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한막연한 그리움을 갖고 있지요.만약 그런 좋은 집을 알고 있다는 어떠실 것 같으세요? 저는 지난 주에 부서원들과 좋은 집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잠실 장미 지하상가 '태양의집'입니다.http://kko.to/snZmhaJ0T카카오맵당신을 좋은 곳으로 안내 할 지도map.kakao.com # 삽겹살 삽겹살이 12,000원이였어요.그리고 가스버너위에 불판을 올리고 김치와 콩나물을 올려서 구워먹는 삽겹살의 맛은 좋았습니다.기름이 흘러 내리면서 김치와 만나서 잘 구워진 느낌~ 탈까봐서 상추위에 고기를 올려 준 후배의 섬세함을 다시한번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글지글 구워지은 삽겹살과 함께직장인의 뒤담화를 나누는 것도 지글지글 ~ 잠실 장미 지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