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2020. 5. 15.
[예능]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사연 있는 곡" 눈물 :: 언제봐도 믿음이 가네요.
김호중 가수는 보면 볼 수로 진국인 것 같아요. 만약에 미스터 트롯에 안나왔다면 어떻게 될까요? 성악가, 또는 뮤지컬 등등 무대에 섰겠지만, 지금과 같은 유명세는 없었겠죠?!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찌 보면 적극적인 노력과 도전이 있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김호중이 노래를 부르면 눈물을 흘렸어요. 심성도 착하고, 크리스챤이으로 많은 사연이 있는 만큼 감정이입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사랑의 콜센타' 김호중이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가정의 달, 효 특집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서울에 사는 55세 남성 신청자는 신청곡을 불러줄 가수로 '트바로티' 김호중을 지목했어요.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