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2019. 12. 25.
분당 닭강정 30인분 거짓주문 사건을 보면서 느낀점
황당한 뉴스를 들었어요. 어찌 지금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그것도 고등학교도 아니고 20대 성인들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분당에서 닭강정 30인분을 거짓으로 주문을 하는 일이 벌어졌네요. * 33만원입니다. 아들이 주문한 것 처럼 꾸며서 주문을 했고 점주가 직접 배달을 갔는데 장난이었으니 얼마나 황당했겠어요. 피해가 있을 수 있지만, 용기를 내어서 신고한 점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분당 닭강정 거짓주문 사건은 반드시 벌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분명히 주문한 사람의 연락처가 있으니, 찾아 낼 수 있고요 (기사에서는 가해자를 파악한 것처럼 보이네요) SNS를 통해 꾸준히 연락되고 있는 것이 학폭의 연장선사이 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과거에는 학교 졸업과 함께 만남의 횟수도 적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