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2020. 2. 24.
[황당] 이런 줄서기를 볼 줄은 몰랐네요 : 대구.경북지역 마스크 판매 줄서기 모습 T.
24일 오전 경북경산의 이마트에서 마스트를 시중가보다 약 45% 저렴한 820원으로 판매되었는데요. 가구당 30개 한정입니다. 4인가족 일 주일 분 밖에 되지 않습니다. 보건당국이 이마트와 공동으로 확보하여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지역 이마트에서 판매하면서 매장마다 시민들이 장사진을 이루었습니다. 안봐도 느낄 수 있는 것이 동네 노브랜드에서도 인당 제한을 두니 아이들까지 동원해서 줄서서 사간다는 이야기를 듣고서 정말 정부가 너무하는 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 정총리의 발언을 보니, 수출물량을 줄인다고 하는데요, 완전 수출봉쇄를 하더라도 국민들 숨통이나 쉬게 하고 그다음 수출을 하는 것은 어떨지요 300만장 중국에 갔다주고서 안방이 뚫려 버렸으니 어떻게 합니까? 이젠 우리도 살아야지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