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 스마트폰 시장의 변화가 예상되는 시기입니다.
접고, 빠르고, 또한 렌즈도 개발하여 점점 스마트폰의 쓸모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접는 것 = 휴대성 강화
빠른 것 = 신속성 강화 - 서비스확대 강화
좋은 눈 = 정보습득강화를 통한 쓸모 강화
[Close-up] 상반기에만 10여종… 미리보는 신제품들
2020년 스마트폰, 총성 없는 전쟁
- 접는 시대
삼성 세로로 조개껍질처럼 접는 폴더블 폰, 다음달 공개 예고
모토롤라도 3월에 '접는 폰 '출시
- 빠른 속도
LG, 5G용 V60 씽큐 등 내달 공개… 화웨이 P40 내놓고 5G시장 노려
- 렌즈 4개, 5개 넘어서… 괴물의 눈
삼성 5G 지원하는 갤럭시 S20… 카메라 렌즈 1억 화소, 줌 100배
'5G(5세대 이동통신)'
'폴더블(접었다 펼 수 있는)'
'1억 화소에 100배 확대 고성능 카메라'
'보급형'
4대 키워드
◇삼성·화웨이 출시 경쟁
삼성전자는 2/ 11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S20(가칭) 공개 행사 예정
- 6.2인치 크기 일반 모델과 플러스(6.7인치), 울트라(6.9인치) 모델 등 갤럭시S20 시리즈 3종
갤럭시S20 3종은 모두 5G를 지원하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할 전망
카메라 성능도 대폭 강화 : 후면에 1억800만 화소급 초고화질/최대 100배까지 확대 가능한 렌즈를 포함한 카메라가 4개 장착될 전만
삼성전자는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플립(가칭)으로 알려진 이 제품은 세로로 접었다 펼 수 있는 클램셸(조개) 모양이며 펼쳤을 때 화면 크기는 6.7인치 정도됨
중국 화웨이는 상반기 5G 모델인 P40 시리즈로 시장 확대 노력
3월 프랑스 파리에서 공개예정 / 인공지능(AI)·5G 반도체인 '기린 990' 탑재,
프로 모델에는 1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렌즈를 포함해 후면 카메라가 총 5개 탑재전망.
다만 아쉬운점은 구글의 유튜브·지메일·지도 등은 빠지고,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앱이 탑재될 전망
* 최대의 단점이 될 것 같아요.
◇LG·모토롤라에 애플도 참전
새로운 기술은 항상 후발주자에게 기회가 되곤 했죠, 그래서 LG전자, 모토롤라에게 기회가 될 수 있어요.
- LG전자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V60씽큐와 G9싱큐, 차세대 듀얼스크링제품을 공제예정
V60은 전면 화면에 지문센서 내장 , 후면에는 카메라 4개 장착
-모토롤라는 레이저(Razr)를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준비
- 애플은 아이폰SE2는 4.7인치 LCD(액정표시장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LTE용으로 상반기 출시 준비
◇5G·폴더블 신기술 경쟁
결국 스마트폰은 향후 몇년간은 5G와 폴더블로 경쟁할 것 같아요.
기술의 완성도가 성공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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